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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용 - 분노와 모멸감이 몰아치더라도 보아야 한다. 그래야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저도 1회부터 보고 있는데 정말 세상이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br />
유전무죄 유전무죄라는 말이 다시 한번 떠오르더군요.ㅠㅠ

김종학 프로덕션이라는 크레딧이 눈에 확 띄더군요.<br />
역시 그렇군 <br />
근데 항상 결말을 임팩트 있게 맺지 못해서 명작의 반열에 발을 걸치려다 내리곤 하지<br />
하는 걱정이.......

결국 손현주가 패배하고 상중이가 승리하는 결말을 내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궁금합니다.. ^^;;

사람들 스트레스 지수를 너무 높이는 결말이라서...최소 동귀어진으로...흠...^&^

연기가 조아서 보고잇습니다 현실은 더하지 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