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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황당한 일 중 하나입니다.
이외 별별일들이 많았습니다만.....
누가 봐도 황당했던 일이라......
이번에 고소를 진행하게 된 여러가지 배경사건 중 일부를 소개해 봅니다.
관련 동영상은 지워졌는데 텍스트만 읽어 보셔도 무슨 사건인지 아실 겁니다.
일부만 옮겼습니다..
본문은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보시고도 이번 고소가 옳지 않다고 하신다면 성자로 추앙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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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 자게에 올라왔던 기자의 일반팬인 것 처럼 쓴 글
삼숑...에서 이벤트한 김연아 팬미팅에 우연히 응모했는데 우연히 당첨되서 혼자 쭈빗 하면 다녀왔는데...
사회보던 김제동이... 김연아선수에게 장난걸었는데... 김연아 선수가 웃지 않으니, '여기서 김연아 선수가 웃지 않으면 전 연예계 은퇴합니다'라고 웃음을 유발하니...
김연아,'그런것 저하고 상관 없고, 웃기질 않으니 웃지 않을뿐이죠...
완전 당황한 김제동..... 전 여기까지만 보고 일어나서 나왔죠.... 옴니아2를 비롯해 각종 경품이 있었지만.. 쩝...
김제동... 삼숑 돈 받질 않으면 어려울 정도인가... ㅜ.ㅜ
오타 급 수정했습니다....
작성자: aga 작성일: 2010-04-10 17:24:37
기자....바로 아시아경제신문 윤** 기자...
..정말 쇼킹 그자체입니다...기자가 저런짓을 하나요???? 윤리와 도덕도 없는가??? 거의 하는짓이 짐승 수준아닌가요?? 왜...애들도 김연아 선수에게는 저런짓을 안하거던요...아~~뉴스를 저렇게 만들겠죠!! 다른 언론사는 몰라도 아시아경제신문(The Asia Economy Daily)은 뉴스를 저렇게 조작할겁니다..암만..틀림없이 조작을 해서 뉴스를 만들겁니다...미꾸라지 한마리 땜시 전체가 욕먹어니 저런걸 기자라고 ~~~
지는 몰랐겠지 설마 내가 기자라는걸 세상사람들이 알까??? 결국 누리꾼 수사대에 꼬리가 잡혀 사과문 ,,,,딸랑 사과문 하나 올리기는 올렸더군요...
기자의 사과문
"지난 주말 김연아 선수에 대해 잘못된 글을 올렸던 윤**(aga)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무책임한 글로 인해 직접적인 상처를 받은 김연아 선수에게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김연아 선수에 대해 오해를 하게 만든점 그 무엇으로도 용서가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제 와서 글이 잘못됐으며 아무런 의도없이 올렸다고 한들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며 또한 상황을 되돌리기에 너무 늦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일로 인해 저희 희사 동료들이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일은 순전히 저 개인적인 돌출 행동이기에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게 있으며 따라서 비난도 모두 제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가당치도 않은 글로 인해 김연아 선수와 팬 여러분의 심려를 드린 점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상황이 어느 정도 수습이 된다면 slrclub 활동은 접도록하겠습니다. 못난 회원때문에 클럽을 시끄럽게해 죄송합니다...."
인자 어쩔거요?? 이봐 윤씨 어쩔거냐고??당신 스스로 책임을 진다고 했는데 비난가지고는 안되고 너 같은 미꾸라지 땜시 언론사 전체가 욕먹어니 정말 반성한다면 사표내고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김연아 선수를 비방해서라기 보다 진실을 왜곡하는 자가 어떻게 기자를 할 수 있나요?? 생선가게에 고양이를 입사시킬수 있다고 봅니까??? 절대 고양이는 생선가게에 취업하면 안되겠죠..그렇습니다..!!! 윤**라는 자는 절대 기자가 되면 안된다 그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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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 일부 입니다.
저 기자 지금도 기자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나온게 있어서 수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