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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을 벌인 기자가 행사 도중에 나온것도 아니고 끝까지 있었으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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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제대로 내보내 놓고 .......유명 커뮤니티에 저렇게 악다구니질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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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저리가라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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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을 얻어서 조중동에 취업하려고 했었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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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제1의 책무는 사실전달 일터인데..

정말 기자 나부랭이가 많죠.

기자의 제1의 책무는 ---쇼킹한 이야기에 낚시 제목 달아서 조회수 올리는거

머리가 아파서 기사를 잘 안 읽고 쓰는말입니다만,<br />
전 언제나 김연아팬이고 싶은사람입니다 얼마나 김연아로 인해 가슴조이고 감동 받고 고마운지<br />
그런데 김연아 팬들이 문제입니다.<br />
쓴소리 단소리 이로운소리 .....쓴소리가 먼훗날엔 득이되는지를 모르고있는거 같아요

아이티 지진시 기부한 선행이나 유니세프 친선대사(동계 스포츠 선수중 최초였습니다), 등등 좋은일 한건 잘 안 알리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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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전세계여자스포츠 선수들 중 10위권 안에 드는 수입임에도 5위에 랭크된 기부액수 같은 좋은 일은 기사화 되지도 않습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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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1위인 사라포바의 경우 10위권 에든 나머지 선수들 수입을 합친 것 보다 많음에도 기부 순위에는 오르지도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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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라도 타당하다 싶으면 당연히 인정을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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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팬이 극성인 부분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만 대다수는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팬질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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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나라에서도 정치로 니편내편으로 갈리는 세상인데 당연히 같은 팬이라도 지양하는 바가 차이가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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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다수는 선을 고수 한다는게 저로서는 좋은 점이라 봅니다.

황 누구 가 머라 말했더라도 기본적인 입장은 김연아 편입니다.연아가 우리에게 준게 얼만데..<br />
그런데 그게 넘어가 지지가 않을때가 있읍니다.<br />
이만 줄이겠읍니다.

허은선님 글을 보면, 그리고 여러매체를 통해보면 아직 대한민국은 김연아 선수와 같은 <br />
또는 여러 대형 스포츠스타를 품을 그릇이 아직은 못 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제게만은 평생 까임방지권을 가진 영웅입니다. <br />
개인활동이 점점 많아질텐데 앞으로 이런 식의 조작질은 더 심해지겠죠.

연아양의 팬들 중에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팬심 발휘가 지나쳐서 너무 공격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게 안티를 양산한다고 봐야죠.. <br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용렬(庸劣)한 소인배가 너무 많지요...... <br />

저런 것도 기자라고.... -_-;;

그래서 팬사이트 내에서도 연세드신 분들이 중심잡아 주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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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말도 안되는 일로 김연아선수가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끈해서 생각없이 뱉어내는 분들도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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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팬들은 이성적이고자 노력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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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도 통제 못할 때도 있는데 그런 분들 가끔 보면 옆에서 보는 저도 답답하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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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팬질 하는 대상에게 도움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이밴트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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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기자임으로 인한 프레스초대증으로 들어간 기자가 팬미팅에 응모했다고 일단 거짓.<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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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와 김연아선수와의 대화를 싸가지 없는 김연아로 오인 하도록 유도한 글......김제동씨가 김연아에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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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실거리는 것 처럼 김연아선수를 일부러 욕먹이게 한 악의적 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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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써 끝까지 행사장에 있었음에도 중간에 기

그러고 기사로 내보낸건 정상적인 내용으로 기사화 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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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자게에다가는 저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한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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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사이코패스 처럼......

글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은 달지 맙시다.

이진석님 본문글에 추가해 놓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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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링크 걸어놓은 곳에서 스크롤 내려서 하단쯤 보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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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켐을 그 부분만 켑쳐해 놓았습니다.......

유명인, 그것도 수퍼스타나 정치 스타가 되면 싫어하는 사람,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기 마련이고 많은 비난들은 각오를 해야합니다.<br />
이런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넘기느냐가 관건인데 대부분은 그냥 지나치는것이 맞고 악의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사실을 왜곡한다면 법적인 대응을 해야죠.<br />
위의 글같은 경우는 기자가 사과를 했듯 팬들에 의해 해결하는것이 현명하고 황교수건은 그냥 지나치는것이 지혜로운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황교수건은

저도 그런 면이 아쉽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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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어느정도 불합리도 인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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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에 반해 지금 처럼 하는 것도 보기는 좋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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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알아서 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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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서태지의 경우를 보죠. 90년대 최고의 수퍼스타이지만 어떤 스캔들이나 큰 사건없이 대중의 영웅으로 남았습니다.<br />
서태지와 중학교 같은반 바로 앞자리에 앉아 그에대해 잘 아는 저로서는 서태지의 잡음없이 기자들을 잘 관리하는 솜씨에 감탄을 했죠.<br />
얼마전 이지아와 같은 충격 속에서도 잘 넘어가는것을 보면 그동안 기자들을 얼마나 챙겨주었을지 능히 짐작할만 합니다. 각 기업들도 기자들을 대접하는 부서가 다 따로있고 이것은 제가 사

측근에서 조언을 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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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은 조언 해 주셔서 일개 팬이지만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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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소속사가 보아야 할 텐데..........

김연아... 화이팅...

김연아 - 화이팅 2

연아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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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시길 바래요. ^.^

중간에 댓글이 사라져서 혼자 떠드는 것 처럼 ㅤㄷㅚ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