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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국내 장인이 만든 수제 보급형을 추천합니다. 50만원대입니다. <br />
엄태창, 아름, 오봉, 피어리스 김정국,이경수 등등 <br />
악기는 직접 만져보고 고르는게 필수입니다. 손에 맞고 음색이 맘에 들어야 하니까, <br />
기타 좀 아는 사람하고 같이 가면 더 좋습니다. 줄은 너무 싼거 말고 어거스틴 정도면 무난합니다.

이병철님 말씀처럼 처음부터 좋은 기타를 가지는것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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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고...몇만원 몇십만원 이내 기타사용하다보면 실력도 안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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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보다는 <br />
기타매니아 사이트에서 중고판매장터가 활성화 되어 있으니 적당한거 구입하심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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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년이내에는 곡에는 손안댄다는 자세여야합니다.<br />
쫌하다가 곡이 치고 싶더라도 손가락연습충분히하고 스케일연습충분

상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세가 진짜 중요합니다. 아포얀도와 알아이레 구분하는 거부터 고생길 시작입니다.<br />
손이 많이 아프지요. 테크니컬 연습은 .... 저도 위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고생스럽고 재미를 못 느낍니다. <br />
처음에는 어느정도 스케일이 좀 된다 싶으면 동요같은 거 쉬운 연습곡 병행하시면 그나마 덜 지루하고 <br />
재미나게 배울 수 있습니다.

클래식 기타를 배워두면 평생의 자산이 됩니다. <br />

L 동감합니다. ^^ 로망스 하나로 근 20년을 버티고 있다는....

이제 사람 몸에 왜 손톱이 달렸는지 이해하게 되겠군요.<br />
대신 앞으로 볼링 치긴 힘들어지지요.<br />
기타 고르실때 높은 프렛에서 음이 선명하고 오래 지속되는지 확인하세요.<br />
추천 줄은 사바레즈 알리앙스 로우텐션으로 시작하고 나중에 노말로....<br />
픽업은 좋은놈은 K&K나 쿨큐브중에 있고 보급형 중엔 피셔도 좋습니다.<br />
고급 픽업도 구매대행후 수작업 하시면 돈 많이 안들어갑니다.

병철님! 상훈님! 태훈님! 희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