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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을 꾸고 있을 땐,그 당시엔 의심없이 현실이라고 믿지만,깨고 나면,<br />
두말할 것도 없이 "꿈"이었다...즉 진짜가 아니다란걸 알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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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어둠 속에서 쌔끼줄을 뱀으로 잘못 보고 무서워하지만,<br />
쌔끼줄인지 알고 난 다음엔...무섭지 않듯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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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행복은 진짜 행복 앞에선 종이로 만든 집처럼 쉽게 허물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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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반이 들어가 있는 컵에 대한 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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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은혜요 축복이고, 누구에게는 부족하고 불만이 되는 것 아닐까요? <br />
반밖에 없네, 반이나 있네...뭐 이런 것 처럼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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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의 사회적,외적 기준이 점점 높아지면, 영향을 받는 개인들은 상대적 비교를 통한 불만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북한 주민을 불행하리라 여기는 것은 우리의 기준

얼마전 자료 보니 미국이 행복지수 세계 3위 더군요. <br />
1위 호주, 2위 노르웨이...그런데 왠 미국이 3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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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10일 이지만 한번 가봐서 1위 할만한거 같고 2위 노르웨이는 노르웨이 친구가 있어서 많이 들어 압니다. 뭐 별로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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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미국? 글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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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4위? 21위

의외로 미국의 노후보장제도가 좋다더군요.(댓글로 읽은거라)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친구들??), 개인의 자유도,속한 사회에 대한 자부심, 타인에 대한 기본적 호의 뭐 이런거 생각해보면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아마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하다 천국을 보고 예수를 보는 것도 동생분이 봤던 그런 수술실 잔디밭 같은<br />
착각일거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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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면서도 예수만 생각하면 행복해 하는 것도 김정은 찬양과 비슷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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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행복이 좋은거죠.<br />
60년대 중상류층 수입이 지금의 중하류층 수입보다 적었지만 더 만족하며 살았을겁니다<br />
또, 옛날엔 다들 가난했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 중 다수는 못 살던 개발시대의 마인드가 아직 남아 있어서 <br />
행복의 척도는 경제력이라고 무심코 생각들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br />
돈 잘 버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죠<br />
뉴스에서는 걸핏하면 외국과 경제력으로 비교하고요. 기업들도 세계 1위가 지상목표죠.<br />
그런 기사들만 노출이 되니 국민들에게도 세뇌가 되어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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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런 1등 목표를 주입시켰으니 국민이

어떤 사람이 자신이 경험하는 이 행복감이야말로 절대적 행복이라고 확신한다해서 <br />
그게 정말 절대적 행복일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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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어떤 사람이 행복감을 느끼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내밀한 감정에까지 <br />
절대적/상대적....강박관념을 가지는한 그런 사람은 행복은 커녕 편안한 마음조차 만나기 힘들겠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상태에서 실제적으로 자기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진짜, 정말 행복이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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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몇년전부터 행복하고 긍정적이고 마음도 몸도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걸 느끼고 있는데,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내일 죽어도 별로 여한이 없을정도로 행복한걸 느끼고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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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이건희회장과 비교해서 상대적 행복지수를 비교한다면 과연 차이가

일단 내 삶의 주체가 남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겠죠. 강요나 세뇌에 의한 것이 아닐 것. <br />
한순간 깨버릴 꿈 같은게 아닌 것. 남이 그러고 있는 걸 내가 봐도 정말 행복해 보이는 것. <br />
절대적 행복이 존재한다면 해탈 같은 거겠죠. 천국도 해탈과 비슷한 개념일 거라고 봅니다. <br />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위만 쳐다보지 않고 아래를 보는 게 좋은거 같습니다.<br />
나보다 어렵고, 힘들고, 넉넉치 못한 사람은 늘

충족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 불안한 행복감속에 놓여 있는 사람이라면 <br />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길 갈망하게 되기 마련일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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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어도 별로 여한이 없을정도" 라니 ...ㅎㄷㄷㄷ<br />
창욱을쉰이야말로 순간순간 정말 극치의 행복속에서 허우적거리고 계시나? 보군요.^^<br />
(((뇐네가 뭔 복으로다가.....ㅠㅠ))) =3==33===33333

우리가 책상이라고 부르는 서로 다른 모양의 두 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만약 둘가지가 서로 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면 우리는 둘은 다른 것이라 생각할 것이고, 두가지가 같은 이름을 갖고 있으면 우리는 둘을 같은 것이라 인식할 것입니다.<br />
특히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나는 A모양의 책상을 이야기하는데 상대방은 B모양의 책상을 머리에 떠올리며 듣고 있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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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문제를 언어나 개인적인 경험, 크

영화 매트릭스 이야기같습니다. <br />
배신자(?)의 목표가 매트릭스에 돌아가서 편히살고싶다고 했었는데. . . .

영화 매트릭스 이야기같습니다. <br />
배신자(?)의 목표가 매트릭스에 돌아가서 편히살고싶다고 했었는데. . . .

ㄴ 머 저도 가능하기만 하다면 매트릭스에 들어가서 환락 속에서 살고 싶습니다

수많은 관계와 조건들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은 그 관계가 깨지거나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날아가버리니 진정한 행복이라고 할 수 없겠죠..이 세상에 자신이 홀로 남겨져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마..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그럼 이 세상에는 도 닦는 사람만 행복하겠습니다... ㅠㅠ

박인호님은 득도하셨습니다.. 저도 득도하고 싶어요..

저런 인민을 보고 김정은이 아 나의 사랑스런 인민들 할까요?

홀로 있어도 행복한자 짐승이거나 신이다라고 햇던 것 같으니, 인간이 바랄 수 있는 것은 아닐듯 ^&^

아, 나의 사랑스런 인민들... 이라고 하든 말든<br />
인민들이 사랑 받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