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이 구멍난 곳이 몇개있어서 지난해에 모기가 많이 들어왔죠
임시로 땜빵했지만 보기도 흉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떨어져버리더군요.
근데
자게에 방충망 직접 작업한것을 보고, 저도 직접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어서 직접 치수를 제고, 가격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망이 크고, 또 실수해서 찢어지면 곤란할 것같아서 여유있게 주문 계산서를 뽑아봤습니다.
몇가지 도구도 필요하더군요.
비싸지 않기에 그것도 주문하고, 택배비야 설치비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게 부담없으니...
모두 6만원정도 되던데,
망크기를 여유있게 하려다 보니 8만원 남짓 되는것 같더군요.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사람불러서 비용많이 들어간것보다 그 남은 비용으로, SDD나 하나 더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얼마나 비용절감이 될지 전화로 업체에 문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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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에 해주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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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업체에서 수리하러 뜯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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