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건 실생활이건 여러 사람에게 한 말과 글이
정말 실수이거나 잘못이라고 느끼면
"죄송합니다."
"표현이 지나쳤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실례 많았습니다."
"삭제하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등의 말로 사과하고 고치면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재빨리 말이죠.
저는 와싸다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사과하시는 분을요.
얼마 전에도 한 회원님께서 그러시기에 진심으로 느끼고 괜찮은 분이라 생각했죠.
고마웠고요.
사과 제때 잘하고 인사 잘해서
줏대 없고 자존심 없는 사람이라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죠.
진심이 담긴 사과와
개선의 의지가 보이는 수정은
오히려 주변을 윤택하게 만듭니다.
'프로메테우스' 보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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