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샀을 때 '순정' 일체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했던 덕분(?)에
그리고 돈도 없고 귀찮아서 카오디오 쪽은 손을 전혀 대지 않았습니다.
일체형이라 에어컨 및 많은 부분을 거기서 조정하거든요.
하지만 항상 바꾸고 싶었습니다.
최소한 내비게이션만이라도 말이죠.
그런데 최근에 5월자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했더니
이건 뭐 완전히 신세경(?)입니다.
칼라풀하며 진일보한 획기적인 디자인
그리고 폰트의 유려함
부팅 로고도 쉐보레로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얼마나 멋졌으면
평소 눈 감고 가는 길도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듣고 보며 가고픈
심한 유혹에 빠졌습니다.
정말 최신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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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쯤 최신형 말이죠...
그때 '사제' 내비게이션 스타일로요...
잊지 않겠다... 쉐보레...
아니... 지엠 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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