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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기 아파트에 좀 흉흉한 소문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05 23:39:17
추천수 1
조회수   2,254

제목

헐 여기 아파트에 좀 흉흉한 소문이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작년 여름에 입주를 시작으로 90% 정도 입주를 했는데



동안 아파트에서 2사람이 죽었다는데



병이나 사고로 죽인게 아니고 자살로 인한 추락사 ㅡ,.ㅡ;;



뜨억~~~



소문을 듣자하니



1건은 술취한 애비랑 딸이 싸우다가 애비가 망치로 딸 머리를 내려 쳤는데

죽지는 않고 피를 흘리고 쓰러지자 죽은줄 알고 죄책감에 애비가 뛰어 내려서 자살





1건은 처제와 형부가 언니 몰래 불륜관계로 지내다가 언니한테 탄로가 나자 언니집에 와서 여동생이 언니랑 싸웠나 어쨌나 모르겠는데 언니집에서 뛰어내려서 자살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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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2012-06-06 00:55:37
답글

한국은 아파트가 모든 문제의 온상같습니다.

이인근 2012-06-06 01:03:49
답글

말근육엉덩이아줌마는 잘있나요?

양민정 2012-06-06 01:26:27
답글

아파트 라는 강풀 작가의 공포만화 생각나요.....무썹~

서원일 2012-06-06 01:28:56
답글

음..우리 앞동 7층에 신혼부부가..그러니까 부인 되시는분이 의부중이 심하셨나봅니다..남편 되시는분이 격분하셔서 투신자살로 운명하시고..일주일 후 부인되시는 분께서는 방에서 목을 메 자살하셨어요..<br />
한동안 그 빈집을 보면서 참 안타깝고 그랬습니다..아주 오랫동안 빈 집이었는데..누군가 이사오셔서 살고 계시네요..밤에 불이 켜져 있는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것은 이사오신분께서 그 내용을 알고 계신지..다시 한번

허길 2012-06-06 04:17:50
답글

저도 생각나네요. 저는 옆집이었습니다... 3년 다 되어 갑니다. <br />
단신이지만, 당시 났던 기사 링크 걸어드립니다. <br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view.html?cateid=100005&newsid=20091126113707469&p=newsis <br />
<br />
명을 달리하신 남편 되시는 분이 다리가 좀 불편하셨어요. 중심상가에서 PC방 하셨는데, 항상 <

최재선 2012-06-06 11:30:47
답글

작년 비바람이 심한날 베란다 창문이 약간 덜렁거려서 고정시키려고 베란다에 나갔는데<br />
짧은 비명소리와 함께 "빡!" 하는 소리가 크게나서 바라보니 우리통로 입구 지붕에 한 남자가<br />
떨어져 있더군요.(타지역 사람인데 우울증으로...)<br />
집사람이 좀 예민해서 말하지 않았는데 결국에는 미장원에서 알게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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