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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언제 대학 다녔나. 교생실습을 간다는 것은 분명 4년간 수업을 다 들었다는 것인데 김연아는 아니지 않느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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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틀린말이 아닌데... 저런데도 고소를 했다면 전 김연아의 안티가 될 수밖에..

이 정권들어서서 개나소나 고소 하는 전성시대에 편승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br />
고소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br />
왜 옛 사람들이 역지 사지말을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이유나 아나?

이미 국민들이 충분히 심판했는데 고소는 김연아 엄마의 또다른 패착이 될겁니다. 법정으로 가면 시간 끌면서 좋을거이 없는데 그분 꽤나 다혈질인것 같아요. <br />
요즘 기부 기사도 뜨고 와싸다 허은선님 덕분에 좀 좋게 생각해야겠다는 참에 또 터지는군요.

요즘 트렌드인가보네요. 비판하면 묻지마 소송. 그걸보는 제삼자들도 입다물라 이거죠. 교직학점은 제대로. 강의잘받고. 교생실습하는거겠죠? 참대단혀. 전세계로 돌아뎅김서. 대회참가하는 와중에도. 강의다챙겨가면서. 이젠 교직자격증까지. 김연아. 짱먹어라.

아쉽구만요. 웃으며 넘길거라고 예상했는데....

그러게요. 저런 말 신경 안 쓰고 본업 스께또질이나 잘 하면 그 것이 더 좋은 응수가 될 것인데...

스케트질은 이제 안할 것 같고<br />
광고에 충실하면서 연예인의 길로 ...<br />
근데 피겨는

제목이 참 그시기 합니다.<br />
김연아 선수는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데 비해 그걸보고 쇼라하는 교수가 논란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요?<br />
따라서 황교수 논란 이라해야 맞겠지요. <br />
황교수에게 일주일간 변명거릴 주었다고 보는데요 참다 못해 고소하는거라 봅니다.<br />
이번기회 확실히 밟아 주었으면 합니다.<br />
김연아 화이팅.!!!

황교수가 촐싹거리면서 말을 거시기하게 했지요.<br />
더군다나 교생실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루짜리 보여주기 쇼라고 했으니 욕먹어도 싸지요. 자기네 학교는 김연아처럼 다니면 학점도 주지 않는다는둥... 두학교의 경쟁관계야 다 아는 사실인데 생긴것도 족제비 비스무리한 비호감형에다가 말까지 비호감스럽게 하더니 망신한번 제대로 당합니다.<br />
자고로 말많은 것들은 꼭 화를 부르지요. <br />
물론 고소라는 대응도 좋아 보이지는 않

그래도 올림픽 2연패는 보고 싶은데.... 김연아는 엄마로 흥해서 엄마로 망하게 될듯 합니다.<br />
그런데 스포츠 스타들은 30이 넘어서까지 모두 열심히 하는데 왜 김연아는 힘들다며 기피할까요?<br />
혹시 엄마가 어려서부터 너무 다그친것이 역효과 난것이 아닌가 싶은데 피겨가 다른 종목에 비해 그리 힘들까요?

자기 할 일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교생실습을 나가려면 그 이전에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학점을 받아야한단 말 입니다. 그걸 했느냐는 말이지요. 그게 아니라면, 김연아 선수의 교사자격증 수집 혹은 홍보에 대한 특혜가 아닌가요? 수업 다 째고 시험 한 번 안봐도 졸업장 주는 초중고 운동부도 아니고요.

그리고 호감 비호감 문제가 아니라 특혜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 사범대학의 좁은 문을 뚫고, 비사범대에서 교직이수를 하고, 교육대학원 다니고 몇 년을 사법고시 못지 않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김연아선수가 국민들에게 준 행복감을 생각해보면 지금 광고 좀 찍는게 뭐가 그리 문제가 되나요?<br />
어차피 그 광고들에 김연아가 나가지 않더라도 연예인 나부랑이들이 다 해먹을텐데 기왕이면 김연아가 출연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br />
홍보용이던 뭐던 출연료로 받은 돈으로 좋은일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올림픽에서 보여준 감투정신이나 평창올림픽유치의 노고를 생각해보면 그리 배아파 할일이 아니죠.<br />
그나마 김연아가 받은 돈이

듣기 싫은 말일순 있어도 그교수의 발언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br />
김연아는 그냥 대응하지 않고 웃어넘기는게 득인데요.. <br />
아쉽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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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님 말씀대로 엄마로 인해 흥했지만 엄마로 인해 망할까 우려도 듭니다. <br />
김연아는 이젠 엄마로부터 정신적인 독립을 차차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연아 학교 학생들말을 빌리자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교생활동을 열심히 했다고합니다.<br />
내가 놀고있는데 저런말을 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br />
자기는 열심히 해보겠다고하는데 저런말 하면 당연히 꼭지 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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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광고 얘기며 평창올림픽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br />
김연아씨가 돈을 얼마를 벌든 어디다 쓰든 그런건 이 문제와 관련없구요, 배아파서 논란이 된 것도 아닙니다만.<br />
박정희가 밥술 뜨게 해줬으니 어두운 그림자는 모른척 해도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른지.<br />
그리고 연예인 나부랑이들도 좋은 연기와 좋은 노래와 좋은 개그로 국민들에게 행복감 주는데요?<br />

발제자분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요, 사범대생들의 교생실습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죠. 특혜니 뭐니 라는 것도 김연아가 교직에 진출했을때 피해를 받는 한명이 문제가 되겠지만 그나마 김연아가 중,고등교사를 선택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이니 김연아의 교생실습으로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br />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그냥 이쁘게 봐줍시다. <br />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매일 놀고 먹는 연예인들에게는 관대하면서 <br />
그 한순간의 영광을 위해서 아주 어릴&#46468;부터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면서 친구들과의 추억은 전부 뒤로한채 정부도움도 없이 고독하게 견디고 견디어서 온국민에게 기쁨을준 한 소녀에게는 이리도 가혹하게들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핀트가 좀 안 맞는 듯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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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수업을 다 들어야 교생 실습을 나갈 수 있는 수 있는 학칙이 있는데, 전혀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교생 실습을 나갔습니다. 김연아 본인 뿐 아니라 이 나라 교육, 사회가 이것을 전혀 꺼리낌 없이 느낀다면 대체 이 나라에서 원칙을 지킬 이유가 무엇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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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찍건, 돈을 얼마를 벌건 상관할 바 아니지만 최소한 공인이라면 기본적인 규칙은 지켜야 합니다.

이상원님 말씀에는 전혀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br />
연예인 나부랑이들도 노래와 개그로 국민에게 행복감을 준다라는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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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때 그 승리의 기쁨.....올림픽&#46468; 그 승리의 기쁨....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인정받을&#46468;의 <br />
그 기쁨을 개그맨이 한번 웃겨줘서 기분좋은거랑 뭐가 틀리냐고 말하신다니 <br />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황교수가 한말은 대부분 비난이었죠. 그 비난이 팩트에서 빗나간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욕을 먹은 거구요.<br />
문카피처럼 김연아가 도덕적인 잘못을 저질럿다면 비난받아 마땅하겠지만 도대체 김연아가 저지른 잘못이 뭔가요?

김연아가 학칙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는것은 사실인지요? 그것부터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군요..

김연아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꼭 묻고 싶네요.<br />
자기자신에게도 그렇게 엄격한지 말이죠.

문대성이 생각납니다.

체육특기생 특례를 문제로 삼던가 해야할일을 개인에 대한 공격수단으로 삼은 점은 문제라고 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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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양을 아끼는 입장에서도 그정도는 웃고 넘어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거죠....

김연아가 대학에 입학할 즈음에 대학들간에 온갖 조건들을 제시하며 쟁탈전이 벌어졌었죠.<br />
그 조건에 선수생활을 위한 여러가지 특혜들을 경쟁적으로 제시했었죠. 이 사안은 해당 대학이 욕먹을 일이지 김연아 개인을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br />
황교수가 입바른 소리를 하긴 했지만 그 표현이 지나치게 과격하고 실제와 다른부분이 많았고 비난의 대상을 김연아 모교의 학사행정으로 했어야지 대상을 잘못 잡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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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드컵 올림픽 세계선수권 대회를 한 편의 영화, 음악, 코미디와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 강요라고 봅니다만. 누적관객이 천만 넘은 영화를 만든 이들과 조용필과 이주일이 김연아보다 못 할 건 뭐가 있는지 모르겠구요. 그들도 혹독한 훈련과 자기관리로 훌륭한 컨텐츠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처럼 훌륭한 선수가 많지 않은 것 처럼, 그런 연예인들도 아주 드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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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제대회에서 우리나

김연아가 학칙을 어기고 학점미달로 교생실습 자체가 안되는게 맞나요?<br />
오히려 잘알지도 못하는 교수놈이 방송나와서 거짓으로 설레발 쳤다면 죄값은 받아야 한다 봅니다.<br />
아니라면 무고죄로 맞고소하는건 개인판단이겠지요.<br />
개인의 역량과 네임밸류를 판단한 기업은 스폰하고 그 반사이익을 기업이 갖는 자유경제주의가 한 개인을 향한 공격아닌 공격으로 이루이질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학칙을 어기지 않았으니, 지금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고, 학칙이 불평등하게 느껴진다면 그걸 문제삼아야 된다는 것이죠, 수많은 체육특기생이 있고, 그러한 제도가 있는데, 연아양이 그 제도안에서 룰을 지켰으면 연아양이 유명하다는 것 말고 무슨 죄가 있다고 보기 힘들죠

이유구님 말씀대로 팩트가 무엇인지 김연아 본인과 대학측만 알고 있겠지요. 헌데 이미 고려대 교수 한 분이 김연아의 김연아의 F학점을 공개하며 출석을 전혀하지 않고 시험도 보지않으니 학점을 줄 수가 없다. 개인활동 하려면 휴학을 하라고 설레발을 치신 적이 있습니다. 고소는 안했더군요.<br />
개인의 역량과 네임밸류에 대한 가치를 특혜로 지불한 기업이 바로 고려대는 아니겠지요.

팩트도 없이 그만 비난하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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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고대생들 인터뷰 했고 출석 90%이상 했다는 다른 학생 인터뷰 있습니다.<br />
교생 실습 100% 했다는 학생들 인터뷰 있습니다.<br />
그리고 이런 팩트 확인 없이 추측으로 비난했다는 팩트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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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처럼 의혹은 내가 제기할테니 검증은 니가 할 의무가 있다는 논리라면 할 말 없습니다.

비난을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죠.<br />
황교수에 대한 마녀사냥도 동의 하지는 않지만 진중하지 못한 촐싹거림에 대한 보상이라는 점에서 황교수 본인에게도 경각심을 주는 계기는 되었을 겁니다.<br />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있는 엘리트체육의 문제야 익히 알고 있는 바이니 그 문제를 김연아에게 책임을 묻느건 뭔가 방향이 잘못됐다라는 겁니다. 지금 교육계에서도 개선방안을 연구중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br />
김연아를 비난하면 않된다는 것이

주변에보면 <br />
욕하고 까도 될만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은데 꼭 이렇게 <br />
김연아 를 까야 하는건지 씁쓸합니다.<br />
좀 잘못했어도 좀 봐주면 안되나요<br />
그동안 열심히 예쁜짓 많이한것 같은데요-------

아직 확실히 확인된바가 없는것 같습니다..<br />
고소건에서는 사실이 아니라 명예훼손이 중요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내 자식이 너무 잘나서 그런가부다..." 하고 취하하고 넘어가줬으면 좋겠네요...

황상민 교수 발언의 핵심은 스포츠영웅주의와 대학의 '스포츠스타 고용'이라고 생각하는데,<br />
황상민을 엄벌해야한다, 이 기회에 밟아야한다는 식의 황상민 비난 여론만 들끓는 것이 의아해 올린 글 입니다.<br />
팩트를 검찰이 잘 가려내어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지만, 김연아를 비난할 생각도 황상민을 옹호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김연아를 이야기 할 때에 늘 광고며 수입이며 기부금액이며 신변잡기가 이야기가 늘 따라붙고 언터쳐블의 아우라가

황교수 할말 했습니다.

이번 고소건의 진행은 방송에서 주장 하려고 하는 바를 남에게 이해시키고자 사실이 아닌 걸 사실인양 거론 하면서 일이 커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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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측에서는 정정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줬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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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후 고소를 언급 하면서 정정해 달라는 제스쳐를 취했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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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씨가 방송게시판에 자기합리화에 해당하는 사과 비스므리한 글로 넘어가나 했습니다...김연아 아버님과

발언의 핵심이 스포츠스타 영웅주의가 아니었고요, 그날 주제 자체가 김연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김연아와 다른 스포츠스타들을 빌어 무엇을 주장하려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김연아 얘기만 했습니다.<br />
연세대엔 그런 학생 없다고 했지만 신지애가 그렇습니다.<br />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교생실습을 쇼라고 하고 김연아 부모가 문제라는 식으로 얘기하고서도 자기는 사실관계는 모르는 일이라면서 사과는 끝까지 안했죠.<br />
사실관계만

근데 학교 수업에 관해선 얼마전 고대 교수가 나와서 인터뷰 했지 않나요?<br />
고대 체육과가 정해놓은 커리큘럼에 따라 성실하게 교직이수에 관한 학점 다 이수했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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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못 보신 분들이 많으신듯....<br />
제발 어떤 사안에 대해 얘기하려면 약간이라도 뭔가 찾아보고 얘길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선을 너무 많이 넘었다고 봅니다. <br />
황상민교수가 말한 내용에 대한 기사가 해외로까지 다 나가서 기사화 되었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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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가만 있으면 김연아는 또 당하겠죠. <br />
아니면 말고식의 어중이떠중이들이 퍼트리는 루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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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고소 건이죠.<br />
"남들이 다 하는 고소를 연아도 했군. 너도 똑같군. 따라서 웃기는군" 이 아니고, 이건 당연히 고소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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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아 생부 였으면. 이건 뭐 계급장 다 떼고 이판사판인거죠 -_-

그런 의미가 아닌데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