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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교체하려니 기기 중고값보다 훨씬 비싸네요.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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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4: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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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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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교체하려니 기기 중고값보다 훨씬 비싸네요. 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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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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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중고로 구한 DVDP를 거의 10년정도 잘 썼습니다.
필립스 Q50이라고 당시엔 괜찮은 모델이었죠.
이넘이 DVD를 읽었다 중간에 멈추다 끊기기도 하고 지멋대로 넘어가기도 하고해서
우리 딸아이들에게 민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필립스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교체비용 161,000원... 두둥!
고갱님 새로 사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요즘것들이 성능도 더 좋아요~ 합니다. 흑...좌절모드...
또 집에 컴퓨터 책상 아래에 놓고 쓰는 제 서브기기 AA-40 시리즈중
ACD-40 시디피 말이죠. 아 글씨 이넘이 잘 되다가 복사시디만 가리는줄 알았더니
얼마전부터 시디를 못읽으니 자꾸 뱉어 냅니다.
요건 와이프로부터 좀전에 민원접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남전자 서비스에 전화를 넣었습니다.
고갱님 교체비용이 7만원이구요. 부품이 단종되어서 없습니다. 헉...!!!
중고로 4만원 정도면 구입하는데 교체비용이 7만원에다가 단종되었다고라...
저 우울해질라 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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