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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책을 한 권 소개할까 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기요사키가 간만에 신간을 출간한 듯 하여

사서 읽어보고 2시간만에 중고로 되 팔았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을 해야 하는데, 예전 책에 그대로 정체된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지식이 늘었을 수도 있었던 것 같구요...



주저리 주저리 많이 지껄였어도 핵심은 과거와 같은 성장의 방식이 깨졌다는 것,

과거에는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 유리했는데

앞으로는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 유리할 것이라는 것...



잉? 어차피 둘 다 교육이 중요하단 얘기냐?



그것은 좀 새겨볼 만한 것이 있었는데 과거의 교육은 훈련을 가장한 교육이었다는 거지요. 누구나 무엇을 잘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반복된 연습을 통해서 교육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진짜 교육, 창조적이고 사고력, 유추, 스토리 창조 등등....

EBS 도올의 중용을 듣다가 무릎을 친 적이 있는데 많이 읽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나쁜 것이다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이 책 요약, 나머지는 지 재산 자랑 ㅋ)



여튼 책 사실 분들은 보류하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