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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된지 얼마 안대었거나 먹이주는지 알고 그랬을 겁니다.집고양이도 밥줄때만 친근하게 구는데 이건 고양이 본능 아닐까요.

밥주실때 입으로 쯧쯧쯧쯧 하고 혀차는 소리를 내서 부르고<br />
밥을 몇번 줘보세요. 이후로 소리만 내면 숨어 있다가도 밥먹으러 나옵니다.

소통에 성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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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양이와 상생을 해야 겠네요

저는 길냥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과욕으로 안아 들다가<br />
어깨에 발톱구멍 2개 남기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ㅠㅜ<br />
가벼운 스킨쉽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밖에서 노는 고양이 가까이하면 병 옮지않을까요?

길고양이인듯한 고양이 새끼를 가축병원에서 무료로 분양받아 키우고 있습니다. 2주 되어 가는데 이제 가까운곳까지 접근 성공, 아직 만지지도 못하고 있네요..잡을려고 하면 하악 하면서 발톱을 ....

아 일정기간내에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 시킨다네요... 한생명 구했다는 생각으로 키웁니다. ^^

하경태님 신기한것이, 저랑 띄동갑 되는 사촌여동생이 초등학교 시절에 옥상에서 기르던 고양이 새끼를 그냥 어미보는데서 가지고 와서 방안에다가 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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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가 찾으러 왔더군요, 그래서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보호하는데, 저는 고양이 근처에도 못하는데, 의외로 사촌여동생은 그냥 고양이를 막 잡아요..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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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도 막 드러내고, 캬악 캬악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린애들? 끼

김민관님 ㅋㅋㅋ 밥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김태훈님...입으로도 소리를... 고용일님 요즘 대세는 상생입니다... 권균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히려 그래서 대충 아는 친한 사람들이 사기꾼이 많다는, 통장에 구멍냅니다...김정덕님 그러게요 좀 그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