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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복근도 없으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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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슈퍼맨이 되셔야겠네요

삼청초딩이라~~~

내일 한번 출동하셔서 그 아이들에게 경고하는게 여러면에서 좋을 듯 하네요.

동의합니다.<br />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학부모보다 학교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의지를 보여주어야합니다.<br />
학부모가 나서서 난리치기전에 학교의 시스템이 그런 학생들 (필요하면 그들의 부모까지) 두번다시 엄두를 내지 못할 조치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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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전화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묻고<br />
만약에 해결 할 수 없다면 바로 경찰에 연락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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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알

ㄴ훈계 정도로 그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담임에게 얘길 한다는군요.<br />
학교내 경찰이 한명 배치가 되어 있는데 갸를 만나야 할라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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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심부름 센터에 ㅡ.ㅡ;;<br />

복근보다 교장선생님이 가깝습니다.

제가 선생이라면<br />
문제 학생과 학부모 불러다가 자초지정 모두 이야기하고<br />
지금까지 그 학생에게 갈굼을 당한 것들 무기명 설문조사해서 몇건인지, 어느정도인지 다 밝혀주고<br />
<br />
피해학생 부모들 모두에게 자진해서 찾아가 일일히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하고<br />
그 후기를 문제학생과 부모가 모두 작성케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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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역할이 학교에서 시간떼우고 월급받으면 장땡인

학교에선 해결하지 못해요. 절대...<br />
경찰의 도움 을 받는건 어떨까요?

일단 경찰에 신고하십시요.<br />
병원에도 찾아가 진단서도 끊어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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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문제아 학부모 만날 필요 없습니다.<br />
경찰서에 찾아가서 진단, 병원비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상의해서<br />
경찰서에서 그 학생과 그 학부모를 만나서 해결하시면 됩니다.<br />
진상은 이럴때 피우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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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학교에 한 번 가는 것이 무게감이 확실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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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이 중1 때인가 완따 사건의 가해자 집단에 포함되어 있다고 <br />
학교에서 불공평하고 억울한 처우를 받았는데<br />
엄마 선에서 지지부진하게 해결 되길래<br />
제가 가서 교장 선생님 만나니 원만히 확실하게 해결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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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뒤에는 든든한 부모가 있다는 것을 각인 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br

통화도 안되는 학부모에게 뭐하려 전화를 계속할 필요 있겠습니까?<br />
경찰보고 전화해서 데려오라고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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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오면 고발접수!!!!!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br />
실제로 제 주변에 그런 경우가 있었고<br />
그렇게 해결했더니, 그 학생이 그 이후로 말도 폭력도 함부로 못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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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이야기인데<br />
그 후 그 학생이 학교에서 문제된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절 때리고 괴롭히던 형들 세명을 출근 조금 늦게 하며서 교문에서 기다리다가 아구잡고 따귀를 쌍따귀로 때려준 적이 있습니다. 몰론 뒷수습은 어찌 하셨는지 저는 모릅니다만... 저도 애 둘 키우는 아버지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가만히 두고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는 하겠지만 경우가 심하면 직접 움직일 것 같습니다. 그쪽 아버지가 전직 권투선수이면 깽&#44638; 물어주던지 깽값 받아내던지 양

학생들의 폭력 혹은 절도문제는 판단이 정확해야합니다.<br />
타일러서 될 학생이 있고<br />
타일른 정도론 어림도 없는 학생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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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자인경우는 그 문제가 만성이 되어있는 경우에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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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들이 편의점에서 절도하다가 걸렸는데<br />
각 학부모들 해결방식이 제각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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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생들중 한아이의 부모는 현직경찰이었는데<br />
전

폭력성향이 있는 아이는 일단 그 기를 한풀 꺾어놓아야 합니다.<br />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 동네에 오래 사셨으면 건너건너 어머니들도 많이 아실테고 어느정도 애들 사이에 평판이 무서운 상급생이 있을 겁니다. 건너건너 부탁해보시면 학교생활 편하게 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헌데 아드님 말고도 괴롭히는 애들이 많다니 문제아는 문제네요.

"구조적 모순"이니 "어른들의 탓"이니 <br />
"사회관"이 어떠느니 하면서<br />
남들 이야기인 양 뜬 구름잡는 이야기만 하셨던 분들도<br />
한마디 하셨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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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은 상습적으로 저학년을 괴롭히는거 같습니다<br />
근데 뒷일걱정까지 하는거 보니 크게 걱정하시는 정도는 아닌거같구요...<br />
직접부딪혀서 누구누구 아빤데 다음에 이런일 또생기면 정말 일 커진다 하구<br />
심각성을알려준다면 쉽게 반복은 안할거라 생각되네요...<br />
초등 저학년인 아들이 있는지라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이 방법이 백경훈님의 아드님에게만 효과가 있고 문제아이의 교정과는 상관없는 편엽한 해결방법일 수 있습니다. <br />
문제아이에게 찾아가십쇼. 그리고 먹을것을 사주고 다정히 대해주시면서 경훈님의 아이를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br />
그때의 아이들은 아직까진 순진한 측면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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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가 그랬습니다. 삼십년이 된 얘기지만 초등학교때 절 그렇게도 괴롭히던 문제아이가 어머니의 간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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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학생 부모님을 만나서 일에 대해 말씀드리고 재발방지를 약속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해학생이 밖에서 무슨 행동을 하고 다니는지 부모님이 잘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다해도 어머니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머니들은 이런 사실을 아버지에게 잘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아버지의 경우에는 이런 일에 광분하여 아이들을 개패듯 패는 경우가 있거든요. 또한 가해학생이 ADHD일지도 모르거든요. ADHD의 경우 폭

학부모를 무조건 만나야죠<br />
담임께 말하고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하세요 한국사람 특성에 쥘쥘 끌다간 또 당함니다 한번에 짤라야함니다

복근이 없으면 나같이 인상이라도 더럽게 만들던가.. ㅋㅋ

ㄴ그러게 말여..내 인상이 너무 순진무구해서 말여..<br />

일단 가해학생 부모와 만나보시고 그게 여의치 않을 경우 경찰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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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가해학생 학부모와 대화를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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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의 경우 할아버지 할며니 손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부모사랑 결핍에서 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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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을 타인에게 폭력으로 해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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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어쩌지 못합니

당하는 아이의 부모 입장이라면 당연히 눈이 뒤집어지고도 남을 일입니다.. <br />
그렇지만.. 가해아동 역시 초2, 3학년.. 부모의 돌봄과 사랑을 받지 못해 겉도는 우리 이웃의 아이들 중 하나..<br />
마음 한켠이 너무 쓸쓸해집니다.. <br />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작년에 초2 딸아이가 학교 폭력에 당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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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애들끼리 있다보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했지만 아이와 오래 이야기 해보고 보통 일이 아니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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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학교에 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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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선생님에게 이야기하니까 학교쪽에서도 애들끼리 일어난 일 정도로 생각하길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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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신고센터에 전화하고 교장실로 갈거라고 이야기 하니까

얼마 전 저희 집 둘째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br />
2학년인데 학교 운동장에서 5학년에게 한 대 맞았더고 합니다. 5학년이 2학년 애들 축구공을 가로채서 안주길래 동민이가 달라고 하다가 시비가 붙어 한대 맞았는데 그 순간 학교 선생님께서 오셔서 사태가 끝났다네요. 다행인건 제대로 맞지 않은건데 그래도 아이 엄마가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br />
집에서 이야기하다 동민이가 엉엉 울더군요. 선생님만 아니었음 5학년 애를

맞은 곳 병원가서 사진 찍고 경찰에 신고하셔야

잘~ 해결 하셔야지.. 부모싸움 될까 겁나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