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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슝위로 타고 다닌 호갱님 책임입니다.
저걸 수리해서 타는 군요....저같음 바로 폐차장으로.......
그러길래 눈 온 후나 겨울지나고는 하체 세차하라고 매뉴얼에 써 있잖아요. 고갱님.....
하다하다 이젠 저부분도 삵는군요 이거 언제 주저앉을까봐 겁나서 현기차 사겠습니까?<br /> 사실 철판으로 충격을 견디는 모노코크 바디에서 철판부식은 사고시 엄청난 재앙인데도 별말없는데 저거라고<br /> 별말있겠습니까?
아반떼 XD 2001 ~ 2002년식도 전륜 로어암 양쪽 다 같은 부식증상 있습니다만 작년 중반부터 돈내고 수리하라더군요.
저런걸 차라고.. ㅠㅠ
다른 메이커들도 저렇게 부식이 되나요?<br /> 다른건 몰라도 하체는 생명과 직결 되는 문제인데<br /> 이거 정말 무섭네요
예전에 구형 아반떼 탔을때 뒷쪽 휠하우스 아랫부분이 양쪽모두 부식되어 <br /> 2주식 리프트에는 올리지를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트레일링암이군요..<br /> 언젠가?카센터 갔었는데 트레일링암 부위가 저렇게 썩어서 교환하러 온 차를 보았던적이 있네요<br /> 저도 싼타페 10년되었는데 지난해에 리어 하부 잡소리때문에 저걸 교체했는데<br /> 다행히 부식은 없더군요.<br /> 그런데 제차도 올해 갑자기 뒷휀다와 본넷안 쇼바마운트부근에 부식이 올라와서 현대 사이버감사실과<br /> 고객센터에 논쟁도 해봤지만 대답은 노였습니다.<br /> 지난해까지 무슨 고객
기업이 정신 차릴 일이 아니라 <br /> 소비자들이 정신차려야 할 일입니다..<br /> <br />
아연도금요망
기업이 정신 차릴 일이 아니라 <br /> 소비자들이 정신차려야 할 일입니다.. 2<br />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 꼼수를 쓰는건 우리나라 과자만 봐도 알지요.<br /> 외국과자보면 낱개포장 이런거 별로 없어요.<br />
뭐........소비자의 수준이 곧 기업의 수준 아니겠습니까?
전에 중앙선튀어나와서 스포알과 다른차와 충돌했던 NF도 이래서 찢어진거 아닐까요?
이쯤에서 현기 옹호글이 한둘 나와줘야...ㅎㅎㅎ
저희 아버지 갤로퍼도 부식 장난아닙니다<br /> 어여 폐차를 해드려야 하는데 ㅠ.ㅠ
그러게요, 요 근래에는 그 한두명이 통 보이질 않네요<br /> 반성하고 있을까요?
차주분은 저 꼬라지를 보고 얼마나 간담이 서늘했을까요?<br /> 가족까지 타고 있다가 사고라도 났었다면...<br /> 주행성능이고 연비고 다 필요 없고 현기만 피하는게 답이군요.
리어카도 관리만 잘하면 20년 넘게 쓰는데 이건뭐..........
제 싼타페가 2000년 12월식입니다...아시는 회원님도 계시죠<br /> 차 나오자마자 언더코팅 3M 고무재질로 4통반 뿌렸습니다<br /> 타이어 다 내리고 구석구석...당연히 트레일링암도 잘 뿌렸습니다<br /> 올 4월에 운전석 뒤 트레일링 암이 저렇게 부식되서 내려앉더군요<br /> 아버지 타시던 브로엄...부산 해운대 바닷가가 집이었습니다<br /> 94년식...작년 폐차할때까지 부식하나 없었습니다 광택도 살아 있었구요<br
역시 현대차답네요. --; <br /> <br /> 아반테 xd 2002년식인데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잘 팔리는데 더 좋게 만들 이유가 없는거겠죠.....
근데 엔진오일 갈면서 한번도 바닥을 안봤나요?<br /> 어떻게 저 지경까지 차주도 모르고 카센타에서도 말을 안했을까요?<br /> 저는 엔진 오일 갈 때 차 바닥 상태를 면밀하게 살핍니다.....................
어젠가 자자에 차량판매 그래프가 올라왔던데 그거 보니 현대차 더 엉망으로 만들어도 팔릴것입니다.
그래도 잘 팔리는데 더 좋게 만들 이유가 없는거겠죠.....(2)<br /> <br /> 제가 악덕 상인이라도 더 좋게 안 만듭니다.<br /> <br /> 소비자가 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