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을 결심하고 회사 때려치고
벤처기업으로 가려고 이미 얘기가 되었는데 헤드헌트 통해서
거기 오너도 만났고 처우 조건이랑 이런 저런 얘기도 했습니다. 출근일까지 얘기가 되었고
그런데 벤처기업 가기로 결심하기전에 이력서 한 곳 무심코 넣었는데
여기는 코스닥 상장이 되어 있는 대기업? 중견기업인가 암튼..이름있는 회사라 여러분도 말하면 금방 아실수 있는 회사임..
아 글쎄 거기 상무님이 직접 전화를 좀전에 하셨는데 내일 얼굴 좀 봅시다 하시는검돠..
아놔 이를어째..그냥 편안하게 하고 오세요 하는군요 이력서 출력이 안되어 있는데
그냥 와도 된답니다.
뭐 그렇다고 여기가 된것도 아니니 김칫국부터 마시기 싫은데
처우 조건이 좋다면 우쩌죠?
작년에 좀 놀때는 그렇게 취업 하려고 해도 아니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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