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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직장 마직막 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04 12:35:03
추천수 10
조회수   1,112

제목

이직-직장 마직막 날

글쓴이

윤민우 [가입일자 : 2004-03-18]
내용
26개월간의 두번째 직장일을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첫 직장은 6년 정도 물리치료사로 내 할일만 하면 되었는데

두번째 직장은 성형외과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매출에 대한 부담, 직원관리, 컴플레인등의 스트레스가 제 능력의 한계점을 넘어서서

이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는 다 되었고 혹시나 빠진게 있나 생각중입니다.

연봉으로 적지 않은 돈이 줄어서 걱정이지만 마음은 편한것 같습니다.



새로운 직장으로 가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7시 퇴근인데...

뭐하고 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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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2012-06-04 12:46:41
답글

아직까지 수고하셨습니다.<br />
당분간 푹 쉬시고 재충전 하세요..^^

shin00244@gmail.com 2012-06-04 14:36:30
답글

여수 밤바다~ 함 보고 오심 어떨까요? ㅎㅎ<br />
<br />
부럽습니당.~

윤민우 2012-06-04 15:36:41
답글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br />
여수는 작년에 갔다 왔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br />

양승원 2012-06-04 17:46:18
답글

항상 느끼지만 의료관련 직종 분들(간호사, 원무과, 물리치료, 방사선사등)은 일하는 양에 비해 대우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상신 2012-06-04 22:57:29
답글

종합병원 방사선사 입니다... 대우가 부족한건 사실 입니다...<br />
<br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누구냐에 따라 더 달라 집니다....<br />
<br />
돈을 떠나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느냐? 그냥 다니느냐? 고민의 길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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