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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을 다녀왔습니다....시원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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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0: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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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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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을 다녀왔습니다....시원하더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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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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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뻥 뚫린게 시원합니다.
딱 한번 보고 오면 더 이상 갈필요를 못느낄것 같습니다.
유람선인지 똥물에 떠다니는 건더기인지 지나가더군요.
왜 그렇게 생각이 드냐구요?
유람선이라고 사람 꽉 채운 배가 하나 지나가는데..
프로펠러 돌아가면서 하얗게 일어나는 거품낀 물 색갈이 그냥 똥물 색갈입니다.
전반적으로 물 색갈이 까맣습니다. 무서울정도로....
예전 안양천 콜라 생각이 나네요..
물이 워낙 까매서 안양천 콜라라고 했었는데.
딱 그 수준입니다.
걱정입니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쭈욱 까맣게 아니면 더 지저분해질지..
지금도 그 물 생각하면 오바이트가 나올려고 합니다.
폭포라고 있는데 정말 크게 만들어왔더군요.
그런데 이 물을 그 똥물을 퍼서 뿌린다고 생각하니 우웩!!!
암튼 첫 인상은 그랬습니다.....갈색 똥물도 아닌 시커먼 쓰레기 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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