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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기는 지금이 나을거 같지만...지금은 시중에 돈이 안돌아서 불황형 안정 .햐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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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이 비싼데는 예전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지 않은 지역들이 하락하고요

http://www.yes24.com/24/goods/2145085?scode=032&OzSrank=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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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시면 부동산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br />
나온지 꽤 된 책이지만, 인구 변화는 절대적 수치입니다. <br />
때려죽여도 변치 않는 숫자죠.<br />
아무리 트랜드가 바뀌고, 1인 주택이 는다 하더라도...<br />
인구변화의 흐름은 거스를수 없습니다. <br />

너무 거시적인 설명이라 별거 없다는 분도 있는데, <br />
저걸 바탕으로 미시적인 것들을 이해해야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br />
거시적인 흐름 무시한채 미시적인 요인들만 고려하면, 제대로 된 흐름을 읽을수 없죠.<br />

풍비박산 날 것을 억지로 늦춘거죠<br />

부동산에 정책이란 것 자체가 시장을 왜곡할 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냥 시장의 손에 맡기면, 알아서 정리가 될 사항인데<br />
자기가 옳다는 정책을 시장에 강요하다 보니 부작용이 발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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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도 부동산 만큼은 그냥 시장에 맡기시길...

인위적인 부양이나 안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노무현 대통령이 시장에 안맞기고 부동산 배급제라도 실시했나요?...과도한 부동산 불로소득을 세금으로 환수하고자 한거고...이건 건전한 시장주의의 한축이죠.그때당시 그런 조치없이 걍 시장에 맞겨서(?) 너도나도 부동산에 꼴아박았다고 한다면,,손가락만 빨고 계실분 넘쳐났을겁니다...걍 시장에 맞기면 폭삭 주저앉기로 정리가 되죠....

저의 생각도, 시장에 맡기고 세금은 공정하게 걷고, 주택난에 대한 것은 정책으로 푼다...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 <br />
물론 가격을 전적으로 시장에 맡기면 왜곡이 경제를 망칠 수 있으니 개입은 필요한거지만, 너무 특정지역을 타겟으로 접근하다보니 반감을 사는 것도 있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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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올라 주택난을 겪으면 그걸 내리려 하기 보다는, 정책적으로 집을 많이 지을 수 있도록 한다든지 아니면 임대를 좋은 조건으로(평

시장에만 맡길 것이면 정책이고 뭐고 다 필요없겠죠.

당시 부동산 가격 급등때문에 욕을 참 많이 먹으셨는데 우리나라만 오른게 아니고 당시 전세계 부동산 가격이 대부분 급등했었죠. 서브프라임 사태의 본질은 뭘까요? 결국 부동산 거품 붕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유로울 순 없지만, 당시 강력한 금융권 대출 규제로 은행들이 나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스페인 문제도 핵심은 유로존 합류로 저금리 상태가 되면서 자금을 대출받아 부동산에 투자한 것이 거품이 꺼지면서 문제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그 당시 서울시장만 협조해 줬더라도 좀 나았지 않았을까요?

시장에 맡기기엔.. 사리사욕이 강한 일부 사람들과. 그런걸 조장하는 언론에 쉽게 속아버리는<br />
사람들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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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부동산 정책은 어느정도 펼치고.. 제어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