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딸(이세은)은 대리에서 바로 부장달고...
아부 잘하는 대리는 과장달고...
부장새ㄱㄱㅣ는
기존 과장한테 (윤다훈), 새로운 과장(최규환)에게 자리 바꾸라고 하고..
이에 격분한 지운수(임창정)은.. 뭐 이런 *같은 회사가 다 있냐고....
당장때려치고 호떡장사나 하자구 열불내고..
불쌍한 과장은 (윤다훈) 서류주우면서 눈물 뚝 뚝 흘리고...
참...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지금와서 뭐하나 잘 된거 하나 없는데.......
왜 그동안 할 말 못하고 살아왔는지 후회도 좀....-_-;;
직장인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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