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후 직원들이랑 술빨때 맨손에 짐이 많아(겔노트,담배,지갑,라이타)
여직원 가방에 넣어둔걸 깜빡하고 헤어졌습니다..완전 개털...
그래서 회사로 들어가 금고를 열어 시재20만원을 뺐죠..
토요일 시골집 내려가려구요..
그냥 차에 기름넣구 부모님이 채소 재배 많이 했으니 삼겹이나 먹자해서
고기좀 사고 휴계소에서 내려갈때 올라올때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지금 올라와 저녁으로 때우려고 파파존스 씬피자랑 맥주샀는데
수중에 잔돈푼만 남았네요...ㅋㅋ 천원짜리랑 동전뿐...
내려갈때 올라올때 넘 넘의 차들은 그리 많은지...
관광버스 때거리 행렬에..ㅜㅜ
아직 다들 먹구 살만하나봐요 저만 똥구녕 찢어집니다..ㅠㅠ
물가가 비싼건지 제가 20만원 과소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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