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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당히 위트가 있으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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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을 드셔야겠네요 ㅡ.ㅜ

예전 가을밤인데 창문을 열어두고 책을 읽다가 창문틀에 안경을 벗어두고 잠이 든적이 있습니다.<br />
새벽이 되니 춥더라구요.<br />
아무 생각없이 창문을 닫았는데 빠지직~<br />
창문틀 보내드릴테니 짜장곱배기라도 붙들어매서 다시 보내주세요.<br />

대단한 영업감각입니다...^^

성근님..감사합니다..~<br />
도경님...사람은 개밥을 먹기가 거시기해도 개가 사람 밥 먹는 건 괘안찮아요??ㅋ<br />
상윤님...우리 가게로 보내지 마시고,안경 맞추신 그 가게로 보내야죠?..ㅎㅎ<br />
종호님..먹고 살기 위해서요..ㅠ.ㅜ^

잉가나...ㅡ,.ㅜ^ 나한테두 좀 그렇게 해봐바바바바바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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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날 꼼장어 먹으러 놀러가야 하는데...))

전 집에서 강아지하고 밥을 먹씀뉘돠.<br />
식탁에 앉으면 의자에 스트레칭하면서<br />
애교를 떰뉘돠.<br />
평소엔 다가오지 않씀뉘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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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다됐고하니 반품 썽글하쑤를 어여 보내 주세유.<br />
ㅠ.ㅠ

병주님...강아지가 영리한가 봅니다...ㅎ

영업비밀인데..<br />
개썽글하쑤는 엄나요?

ㄴ쉬잇......ㅜ.ㅡ^<br />
상윤님......~

멘트 예술이시네요.<br />
아메리칸스딸~~입니다.

오..센스 있는 말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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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는 보고 있으면 밥을 안먹고 아무도 안볼때 밥먹는 이상한 증세가 있는데<br />
이눔하고 같이 밥먹을일은 평생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