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과 관련되어서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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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이상 대출해서 집을 사서 가지고 있다면 평균 밑으로..<br />
2억 정도 대출해서 집을 사가지고 있다면 평균 정도로..<br />
대출없이 전세살고 있다면 평균 약간 위쪽으로..<br />
2억 이상 대출해서 집을 판매하고 전세살고 있다면 평균 이상으로 봐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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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들의 자산에서 부동산 편중도가 높아 대충 일리있는
대출 다 빼고 순수자산으로 보면 주변에 평범한 직장인은 1.5~3억..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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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 분들은 배가 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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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다 똥구녕 찢어져요 애들 학비에 자동차 할부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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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리하면 5억 가지고 계신분도 많지 않습니다
40 중반에서 더 중요한 것은 기대와 희망 아닐까요?<br />
비록 정치 현실이 엄청나게 발목을 잡고 있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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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중반이면<br />
10억 자산가도 한방에 훅 날아갈 수도 있는 나이 이고,<br />
근근이 버티는 자영업자나, 급여 생활자라도<br />
보다 나은 노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나이 아닌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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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외국에 있지만 국내에 있는 제 여동생의 경우 지금 막 39세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평균연봉 제일 높다던 하나대투 차장으로 있다가 금감원으로 옮겼고 항상 연봉 1억 이상인데 일산 38평 아파트 대출때문에 빛만 가득이죠. <br />
이런 상황을 볼때 평균은 마이너스가 정답이라 봅니다. 특히나 집값이 피크일때 구입한 40대들 많을텐데요.
다들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또 한 번 하게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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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이라도.. 제가 아는 분의 경우 40대 중반되서 억대 연봉에 처음 진입했는데.. 세 후 600 후반대 수입을 본인이 한 백만원 쓰고 2억 정도 대출받은 이자만 한달에 백만원, 애들에게 한 백만원 나가고 아껴서 나머지 생활비 한 200만원 쓰면 200만원이 안남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집안 경조사에 더 내야하고 가족이나 친척 중 누구 일 생기면 모른채 할
지인과 돈거래 안하는것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입니다 저도 지인고 몇번 돈거래 해봤는데 정말 돈잃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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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잃더군요 정말 친한 친구인데 사실 전 돈 받는것 포기했는데 그 친구가 자존심이 세고 한번도 돈 때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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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걱정하면 살아보지 않은 친구라 자신의 현상황에 아주 많이 실망을 하고 있어 친구들과 연락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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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절하고 살고 있습니다
대략보면 주변도 비슷한 경우가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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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10억이상 있는분이 대답할때는 대부분 5억은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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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돈못버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야 (구체적으로는 안쓰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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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없는경우가 거의 대부분 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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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나이가 영향이 큰거 같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