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쓰여진 정치 찌라시라고 생각합니다. <br />
조중동은 기본이고.. 제가 좋아하는 한나라 경향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br />
솔직히 사실이 무엇인지 판단하기가 힙듭니다. <br />
<br />
그 중 몇몇 찌라시는 아주 조심해서 읽어야 합니다.<br />
국민 일보 역시 그 중 하나인데..<br />
얘는 정치색에 종교색까지 들어간 신문입니다. <br />
<br />
조금 천천히 판
민족의식? 그렇게 민족의식이 있다면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주민들을 돕자는 하태경이나<br />
그게 힘들어 북을 탈출한 탈북자들은 같은 민족이 아닌가요? <br />
말이 좋아 민족의식? 박헌규님이 생각하는 그런 민족의식은 아주 편향된 민족의식일듯 하네요<br />
그저 북이나 갔다오고 북이나 찬양하고 흠모해야 민족의식인가 보군요...ㅉㅉㅉ<br />
이 현택님이 직접 제 이름을 거론하셨으니 길게 이야기 한번 해 볼까요? <br />
그냥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라고 해서 끝낼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br />
또 저나 님이 이렇다 해서 서로 그렇다고 쉽게 인정하고 마침표를 찍고 다음으로 나아기기도 <br />
쉽지 않을 테구요. <br />
<br />
탈북자가 민족이 아니라고 제가 이야기 했던가요? <br />
그리고 탈북자와 북한주민 전체 그리고 남북한 전체 한민족 나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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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어느 정도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br />
<br />
하지만 글을 올린 사람이나 임수경씨 측 반응을 볼 때 어느 정도 막말은 <br />
오간 것 같네요. 임수경씨의 기본적인 사고의 기저도 정상적이지는 않고, <br />
한쪽으로 많이 편향적인 것 같습니다. 마치 로동당에서 파견나온 것 같네요. <br />
<br />
임수경씨의 탈북자에 대한 격한 반응을 보니까, 왜 종북파들이 북한 인권
<br />
이제는 듣기도 지겨운 '프레임'이고 뭐고를 떠나서,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다는 <br />
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상식적인 사고를 한다면, 상식적인 대응을 <br />
할 것이고 그렇다면 이런 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br />
<br />
그리고 프레임 운운하는 것은 정말로 '남 탓' 만 한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br />
상식적인 대응도 못하고, 문제를 계속 일으키면서 '그건 저쪽에서 꾸민 프레임
이상훈님..<br />
<br />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동의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사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양쪽 반응을 볼 때 어느정도 막말이 오간 것은 사실인것 같다는 부분입니다.<br />
<br />
그런데.. 저는 그냥 어느정도 막말이 오간 정도.. 그 막말의 내용에 대해서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다는 정도의 정보를 갖고 임수경씨의 기본적인 사고가 정상적인지 편향적인지.. 노동당에서 파견나
뼈속까지 군인이셨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탈북하신 분들에 대해서 마음 한구석에 좋지만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br />
<br />
물론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양쪽 모두 겉으로 별 이상 없을때 넘어온 분들 같은 경우는 자기의 신념에 따른 것이므로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입장을 바꾸어.. 우리나라가 위험에 처했는데 다른 나라로 떠난 사람들.. 물론 목숨을
<br />
이동옥님, 기사에 나온 내용들입니다. 만약 기사가 틀렸다면, 좀더 정확하게는 <br />
'백씨'라는 사람이 쓴 글이 틀렸다면 제가 얘기한 것도 당연히 틀린 얘기겠죠.<br />
그래서 "기사가 어느 정도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br />
<br />
하지만 '백씨'라는 사람이 전혀 없는 말을 꾸몄다면 임수경씨 측에서 굳이 해명을<br />
할 이유는 없겠죠. 어떤 형태든지 말은 섞었다는 얘기입
이동욱님이 말씀하신 배신은 예를드신 == 남아있는=== 이라는 전제하에 당연히 배신감 느낄수있지요<br />
그러나 임수경의 예는 ==남아있는== 이 아니잖아요 <br />
그럼에도 배신감이 든다면 == 숨어있는== 의 예가 아닐까요? <br />
대체 임수경이의 배신감의 정체는 무얼까요?<br />
그리고 글의 맥락이나 어휘의 단어하나로 추론이라는게 가능한것 아닌가요?<br />
뭔 말인고 하니 위에 이상훈님께서 언급하신 == 기본
이상훈님 답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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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처럼 그 후배라는 분 이야기가 사실인지아닌지 아직 모르니 충격을 받으시는 것은 좀 보류하셔도 좋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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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씨입장에서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분들이 있으니 해명을 안할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구요..<br />
<br />
그러니 지금은 고성이 오가고 막말도 오갔다면.. 임수경씨가 공인으로서 좀 처신이 가벼웠구나 하는 정도가 맞겠죠..
그리고 박헌규님... 보실지 모르겠으나...<br />
박헌규이 탈북자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안하셨다는게 아니잖아요<br />
북의 주민들 인권문제에 힘쓰고 있는 하태경이나 탈북자들을 향해 변절자라고 생각하는 임수경이에게<br />
===민족의식이라는 면만 놓고 이야기하자면 임의원만한 사람도 없을 텐데.=== 라고 하셔서<br />
임수경이의 민족의식은 아주 편향적이고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것입니다.<br />
아 물론 박헌규님의 말씀이
이현택님.. 글을 주셨으니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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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실이라면.. 임수경이 상대방에게 배신자라고 했습니다. 두 가지로 해석 가능할 것입니다. 제가 위에 이야기한 바와 같이 넌 출신이 배신자야.. 라는 것이거나 너는 나를 배신한 배신자야.. 일 것입니다. 저는 위에 넌 출신이 배신자야 라는 입장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br />
<br />
그리고.. 변절자라는 이야기.. 제가 대학 때 NL
하태경.. 이분도 재미있는 분입니다.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이야기나 친일파 재평가 이야기도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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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출신들 사이에 이분은 배신자로 통하는 분입니다. 북한인권운동을 해서가 아니라 친일파라 생각되는 뉴라이트 운동에.. 자기가 운동권출신인데 지금은 이렇다는 것을 매우 잘 이용하는 분이죠.. 그래서 변절자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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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사실 저도 맘이 약해서 죽이네 살리네 까지는
저는 개인적으로 북의 인권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br />
북한 인권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남한의 언론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br />
남한 최고의 언론인 조선일보가 걸어온길이나 잘못된 보도와 우편향적인 논조들을 시간되시면 단 한번이라도 살펴보시기를 ....<br />
조금만 알아보시면 얼마나 쓰레기들인지 아마 깜짝 놀라실겁니다.
하태경이나 탈북자들을 아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들을 전향자로 생각하지 변절자로 생각하지는 않지요<br />
같은 의미라도 어감이 많이 틀리니까요<br />
그런데 임수경이는 굳이 변절자라는 단어를 선택했을까요? <br />
임수경이 자신이 배신감을 느꼈단거겠죠<br />
그럼 임수경이는 대체 왜 그들에게 배신감을 느꼈을까요?<br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임수경이의 배신감에 의혹을 느껴야하고 지탄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독립운동 하다가 일제에 충성하면 변절자라고 하지만.<br />
일제에 충성하다 독립운동 하면 변절자라 하지 않습니다.<br />
같은 의미로 하태경은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변절자요 <br />
우리의 입장에서보면 철이든 것이겠지요.<br />
이상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현택님 북한민주화 문제가 아니라 친일문제나 처신문제가 배신자라 불리는 주된 이유라 말씀드렸습니다. 하태경씨 같은 분보다 운동권에서 명망도 높았고 북한민주화 운동도 열심히하는 강철 김영환씨 같은 분에게는 함부로.. 그리고 쉽게 배신자라 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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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수경 본인이 그 후배라는 분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는 것을 궂게 믿고 계신듯 하네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려하시는 것이 편향되지 않는 사고를 갖는 방법
아 제가 하태경이란 사람을 잘 모르지만 말씀하신 친일두둔 그런문제라면<br />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동옥님과 같은 의견입니다.<br />
하지만 문제가된 임수경씨가 배신자라고 한 부분이란, 북한에 대해서 자신과 같은 <br />
입장이었다가 지금은 바뀌었다는 뜻이겠지요.<br />
물론 지나간 옛날일을 말하였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br />
할말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말 한마디의 실수거나 , 말 한마디 속의 함의거나..뉴라이트 하태경은 괜찮고..임수경은 안되나요?변절이니 , 전향이니..그것을 타자가 어떻게 정확하게 규정 할 수 있겠습니까..?<br />
하태경 포함 자칭 보수우익들이 탈북자 운운하는거 보면 오바이트 쏠려요..북한에 식량 보내는건 그 난리를 치며 반대하면서 탈북자는 도와주자? <br />
임수경씨 본인에게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비슷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를 제가 아는만큼 말씀 드린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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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씨가 예전이나 지금 종북적인 입장이었다면 방북대표로 뽑히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번에 민주당에서 전국구로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민주당 사람들이 미치지ㅇ않고서야 그렇게 주목받는.. 동시에 색깔론으로 공격당하기 쉬운 사람이 종북적인 사람인데 의원직을 주겠습니까? 더구나 대선울 앞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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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생 이름이 요셉이던데..보수개신교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지원을 받았거나..받고 있거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합리적인 추정 일 수 있겠죠..임수경건은 색깔론으로 범야권 죽이기의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의심 할 수 밖에 없네요..휴일에 포털에 쫙 깔리는걸 보니..이념논쟁 벌여서 피아구분 확실히 하고 대선을 앞두고 보수층을 결집하자..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임수경이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한적이 있었나요?<br />
그게 일관된 모습이었나요?<br />
백씨 트위터의 일방주장을 기사화 한 것이고 사건의 전개로 보아 <br />
임수경을 알고 있던 백씨가 의도적으로 도발을 하고 임수경이 걸려든 것으로 추측됩니다.<br />
하태경에 대한 변절자라는 말은 변절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겠지만 그냥 '욕'을 하는 것일수도 있겠죠.<br />
그말에 대해 변절의 내용을 따져 옳으니 부당하느니 할 필요는
그 문제가 빨갱이 종북은 아니라도 그렇게 보이게 행동했고 그런 의심이 들게 했다면 <br />
일반인도 아닌 국회의원 입장에서 잘한 것이 업다는 것입니다. <br />
조중동의 설레발이는 오늘어제 일도 아니고, 결국 판단은 그것을 보는 국민들이 하는 것인데 <br />
솔직히 술먹고 화나서 한 말일지라도 저도 보기가 좀 껄끄럽더군요. <br />
그런 사실을 학생이 유도했다거나 오히려 하태경이가 변절자로 욕먹어야 한다는 몇몇분들의 <br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 지 아시죠?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br />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농담일 수 있겠지만 상대는 '통일의 꽃'이며 '빨갱이 x'인 임수경 이었습니다. <br />
나이차이도 많이날 것이고 임수경은 상대를 모르는 상태였을 것으로 보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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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득 해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만 저였다면 바로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질
당시 임수경씨의 순수했던 마음과 그의 인간적인 아픔은 저로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br />
하지만 이젠 국민을 대표하는 어엿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입니다. <br />
과거의 경험과 상징성을 살려 남북화합의 밑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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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예전과는 달리 분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장으로 그리 해야 할 것입니다. <br />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북한의 현실은 그때와는 또 다르고 또한 북한의 많
꽃의 나이를 지난 시기의 인터뷰에서 본 느낌은 그냥 과거에 그랬던 여학생이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br />
대단한 정치가나 대단한 활동가의 모습은 아니었구요.<br />
오히려 핍박받는 지친 중년여성의 느낌이었다고나 할까.<br />
<br />
참 잘못 걸려들었네요. 애한데
임수경씨도 깊은 뜻과 각오로 북한을 갔겠지만, <br />
탈북자들도 어린나이에 죽음을 무릅쓰고 북한을 빠져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br />
얘들이 무슨 범죄를 저지르고 나온 것도 아닐테고 말이지요.<br />
임수경씨도 통일을 논하기 전에, 그런 탈북자의 아픔과 탈북의 근본 원인에 대해서<br />
좀 더 이해하여야 하겠지요.
탈북자들의 개인적 고통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들의 집단의 이름으로 하는 정치적 행위는 오히려 반 통일적인 측면이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br />
사실 그들의 책임보다는 그들의 열악한 정치적, 경제적 상황과 개인적 경험에서 나올수 밖에 없는 반 북한적 정서을 이용하는 보수집단의 탓일 수도 있겠죠.<br />
그리고탈북자들의 모습은 국내 탈북자외에 난민신청해서 유럽으로 가거나 미주쪽으로 간 집단의 과정도 살펴보아야 그들의 성격과 목적, 의식을
【 앵커멘트 】<br />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자 출신 대학생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br />
임수경 의원은 해당 대학생의 거친 말투를 꾸짖었을 뿐이라고 해명하다, 파문이 커지자 결국 사과했습니다.<br />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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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br />
탈북자 출신 대학생 백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br />
<br />
"개념 없는 탈북자가
탈북 변절자하고 사진 찍은걸 뒤늦게 알고 <br />
<br />
"이 사진 퍼지면 윗동네 사람들한테 임수경 변절자 소리 들을까봐"<br />
<br />
보좌관 시켜 사진을 지우게 하고...임수경의 본질을 알수있는 행동입니다...<br />
<br />
실수 였다고 사과햇다는데 그렇다고해서 그녀의 본질이 바뀌는게 아니죠
이래 저래 말을 길게해도 결론은 임수경씨가 실수한겁니다.<br />
탈북자 출신 대학생이 한 말은 정말 기분나쁘게 했죠. 그래도 그렇게 대응하면 이렇게 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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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이니 변절이니 종북이니 빨갱이니 구시대의 유물을 가져다 버리더라도 <br />
국회의원이고 정치인으로서 치명적 실수를 스스로 한거죠. 이건 안바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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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1면을 보세요. 가뜩이나 기다리고 있는데 먹잇감 던져준꼴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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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을 무조건 '종북'이나 '주사파' 관련인 사안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적절치는<br />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지칭할 별다른 적당한 방법이 없기에 일단은 <br />
'그들'이라고 하겠습니다. <br />
<br />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그들'의 존재가 자연히 드러나 보이지만, '그들'도 공식적으로는 <br />
그런 조직은 없다고 얘기하고, 결과적으로 별도로 '그들'만의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