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벌써 뜨끈한 공기가 느껴지는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03 12:44:10
추천수 1
조회수   959

제목

벌써 뜨끈한 공기가 느껴지는군요.

글쓴이

박태희 [가입일자 : 2001-08-05]
내용
오랜만에 집에서 쉬면서 음악듣고 있는데, 바란다 창밖에서 뜨끈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간만에 늦잠도 자고(왜 휴일에는 일찍 깨나 몰라요....) 음악도 들으며 책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군요.



저녁에 엄니 오신다니 저녁을 뭐 먹을까 계획 짜봐야겠어요.



지금 듣고 있는 곡은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For Cello And Orchestra

카라얀, 로스트로포비치 이구요...



책은 윤승운의 요철발명왕. ㅋ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동수 2012-06-03 12:48:13
답글

오늘 시골 와서 농삿일 하는데 덥군요. <br />
그런데 밀짚모자 쓰니 시원한 것이 나무그늘 같군요

zapialla@empal.com 2012-06-03 13:11:52
답글

70년대 명랑만화 ㅋ <br />
복원된거 읽으시겠네유~ 즐음,즐독 하세유.^^

박대성 2012-06-03 13:21:27
답글

어린시절 요철발명왕 땜에 달마다 꼬박꼬박 어깨동무 사봤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

ktvisiter@paran.com 2012-06-03 13:29:17
답글

쫌전에 마운틴 도봉에 갔다 오는데 아주 디지는 줄 알아씀돠...무쟝 뜨겁슴돠....ㅡ,.ㅜ^

염일진 2012-06-03 13:39:00
답글

ㄴ종호님...마님께 버림 받을 줄 알았는데......<br />
다시 재활되셨군요.

박태희 2012-06-03 13:39:58
답글

Oscar Peterson Trio로 바꿨어요. <br />
<br />
아이들과 복간된 꺼벙이, 신판 보물섬도 같이 봤는데 모두 즐거워합니다. <br />
<br />
그런데, 아이들이 왜 옛날 아빠들은 "떽!" 이렇게 혼냈나고 하네요. 언어습관이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낌니다. <br />
제일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이 문밖의 시멘트 쓰레기통, 개천, 천장위에 쥐.. 뭐 그런 것들입니다.

황준승 2012-06-03 13:51:35
답글

오스카 피터슨 곡 중 You look good to me 를 가장 좋아합니다. <br />
뭐 그분의 곡들 중 아직 일부만 들어봤지만요. <br />
흔히 알려진 연주 말고, 몇년전 와싸다에 저작권 없는 재즈음원 정기적으로 올려주신 분께 다운 받은<br />
앨범에 있던 연주가 참 좋더군요. 1970년 연주 머시기 라는 앨범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br />
요철발명왕 참 재밌게 봤죠. 추억 떠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준승 2012-06-03 13:53:04
답글

떽, 맙소사, 어머.... 요즘 만화에서는 이런 표현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박태희 2012-06-03 14:01:30
답글

친구들끼리도 두들겨 주고 혼내주고, 동네 아저씨들한테도 꿀밤 많이 맞고... ㅎㅎㅎ<br />
예전에 정말 그랬네요.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는 것은 "공부해" 입니다. <br />
<br />
준승님, Oscar Peterson Trio의 We got requests를 들으시면 말씀하신 you look good to me도 있습니다. <br />
유명한 넘버들을 리바이벌 한 거지만... 편안하고도 독창적인 편곡, 연주에 정말 노인네

박태희 2012-06-03 14:40:22
답글

그 앨범이 65년 것이니 노인네라는 표현은 맞지 않네요. 1990년 블루노트 라이브 넘버도 있는데 나이 드시고 더 발랄하게 연주하신답니다.

김정우 2012-06-03 15:40:14
답글

<br />
누군 vacuum 돌리고, 세탁기 고장 나서 빨래감 세탁소에 업어다 주고. <br />
불없음다.

ktvisiter@paran.com 2012-06-03 16:53:28
답글

정우님....ㅡ,.ㅜ^시방 울 마님 다리주물러 주는 잉간도 이씀돠...ㅡ,.ㅜ^

김정우 2012-06-03 16:57:30
답글

<br />
어르신....ㅡ,.ㅜ^고려장 치르시는 줄 알고 걱정 했드랬습니다...ㅡ,.ㅜ^

박태희 2012-06-03 19:29:27
답글

크 정우님 가족과 전시회 왔다가 만족 오향족발에 미진 메밀국수 사가지고 엄니집에 왔어요.<br />
오랜만에 나가수 보면서 봤네요.

고용일 2012-06-03 22:42:47
답글

윤승운...기억납니다 <br />
<br />
저는 80년대에 접했던거 같은데...그보다 오래전부터 그리셨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