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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낳은 척 한 번 해도 댐까?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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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7:2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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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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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낳은 척 한 번 해도 댐까?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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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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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초딩1짜 아들넘이 반에서 삼각관계라지 멈니까
츠자 2명이 조아한댑니다.
한 츠자는 좋아한다고 하니까 아들넘이 신났는지
나도 사랑해 하면서 뻐뻐를 해줬댑니다. ㅡ.ㅡ;;
물론 지 애비를 닮아서 사심읍는 맴으로다가 그랬을 것 이라 생각 함뉘다만
이녀석이 진도를 더이상 빼면 곤란한데 아즉은 이녀석 잔슨이
지리산 깊은 계곡에 맑은물 같은 오줌 만 나오는 일반 잔슨이라 다행이지 말임다..
체다치즈 잔슨이어따면 웁~~~
삼각이라곤 저는 편의점서 쳐묵 쳐묵한 눈물 젖은 삼각김밥에
엉덩이 골사이에 낀 삼각빤쭈 밖에 모르는데
삼각관계라..부럽....
초딩1짜 아들이 삼각인 애정관계 우찌할까요?
아침부터 아들 잘낳은 척 해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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