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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림픽대로에서 대~단한 김여사를 보았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6-02 23:41:27
추천수 1
조회수   1,833

제목

오늘 올림픽대로에서 대~단한 김여사를 보았습니다.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아마 63빌딩 근처였던 걸로 기억되는데...



맨 오른쪽 차선에서 오피러스로 보이는 차가 비상깜빡이를 켜고



느린 속도로 달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차에 뭔가 문제가 있나... 하면서 지나치면서 보니



썬글라스를 낀 김여사가 느긋하게 통화를 하면서 달리고 있었답니다.



잽싸게 가능한 그차에서 멀리 떨어지려고 노력했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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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ryu@paran.com 2012-06-02 23:43:41
답글

^^ 큰일날뻔 하셨네요 ㅋㅋ<br />
그거보다 한단계 높은게<br />
썬글라스 낀 김여사가 개 끌어안고 통화하면서 달리는 거랍니다. ㅜㅜ

김종백 2012-06-02 23:58:16
답글

왜요? <br />
애 동화책 읽어 주면서 가는 차도 있구만요....ㄷㄷㄷ

ktvisiter@paran.com 2012-06-03 00:31:39
답글

서행하는 차들 대부분 통화하면서 가는 차들이라고 보면 됩니다...<br />
<br />
어제 평택에서 오는데 오산부근에서 제가 주행하던 3차선만 밀리길래 2차선으로 바꿔 가다보니<br />
<br />
70km 정도로 가고 있던 그랜다이저.....ㅡ,.ㅜ^ <br />
<br />
전화질하면서 가더군요.....

정영순 2012-06-03 00:33:57
답글

얼굴에 화장하면서 운전하는 김여사도 본적있습니다.<br />
<br />
공포영화가 따로없더라는...ㅎㄷㄷㄷㄷㄷㄷㄷㄷ

신정우 2012-06-03 00:48:23
답글

전 화장고치며 전화하며 운전하는 여자를 보는 순간 욱하고 차로 박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고생했죠... 그런 여자들은 클락션에 창문열고 뭐라해도 무반응하니 더 열받더군요 .

전성환 2012-06-03 01:05:19
답글

출근때 신문이나 만화책보며 가는 똘아이도 있더군요

이승민 2012-06-03 01:06:19
답글

본인이 뭘잘못했는지 모르는게 더 열받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이윤호 2012-06-03 01:43:48
답글

몇년전에......지금은 무조건피하지만..<br />
<br />
밴츠오너이신 김여사님 전화하면서 길막하시길레...(바쁜일있어슴^^) 추월해서 급브랙키<br />
<br />
룸밀러루 보니 핸폰공중부양 ㅎㅎ 어이쿠

백경훈 2012-06-03 07:27:20
답글

김여사가 안이뻐꾼여..냅다 도망 가시는것 보니 ㅡ.ㅡ;;<br />

우용상 2012-06-03 07:47:33
답글

고속도로 1차선에서 통화 삼매경에 빠진 화물차도 있더라는 ㄷ ㄷ ㄷ

김장규 2012-06-03 11:02:53
답글

엇그제 애 동화책 읽어줬습니다 ㅠ,.ㅠ<br />
<br />
쩝.... ㅠ,.ㅠ<br />
<br />
그라믄 안대는거 아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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