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교회 저도 가끔 가는데...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흐믓해 하는 사람들 꽤 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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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애데리고 나오는경우 보면 둘다 믿는경우는 별로 없더군요..특히 애엄마들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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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서 애들노는방에 두고 ..대충 교회에서 점심을 먹으면 그날 점심준비 안해서 좋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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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새로짓는 교회들은 그런걸 많이 감안해서 짓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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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목사가 좋은 얘기를
저하고 똑 같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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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믿음도 거의 없었지만 지구의 생성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감명깊게 보고는<br />
지구가 하루, 이틀에 만들어지고 하루만에 하늘이 만들어지는 그런 예기들을<br />
믿지 않게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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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완전히 오류가 없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헛 웃음이 나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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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성경구절도 그냥 이스라엘 좁은 땅덩어리의 대서사시 정도로 밖에 보이지
요즘 고급교회들 부대시설 참 좋습니다.<br />
일요일 오전에 아이 둘을 맡겨놓고 쉬다 올 수 있거든요<br />
애들한테 노래 가르치고 미술 가르치고 성경얘기도 부담없게 들려준다네요<br />
간식도 주고요. 언니 오빠들이 자원봉사를 하니까 큰 비용부담도 없고요<br />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예수를 좋게 보게 되겠죠<br />
저도 어렸을 적에는 성당이 참 편하더군요. 절은 왠지 역겨운 향 냄새나고 무섭게 생긴 부처님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이 되네요<br />
어른을 모시고 다니면서 아무리봐도 기독교의 신이 우리네 부모님보다 나을것도 없더군요<br />
참 우습죠 <br />
얼굴도 모르는 예수는 무슨 근거로 교회마다 초상화가 걸려있는지<br />
길에서 중동계 사람들 눈만 마주쳐도 무서워서 슬슬 피하는 젊은 아가씨들이 <br />
교회만 가면 중동 한귀퉁이의 역사를 읽으면서 뭐라고 생각하고 질질짜는지<br />
왜 우리 아이들이 뭣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