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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서받기 위해서겠죠. 가롯 유다같은 넘들인데... 급하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br />
2.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호위는 있겠죠. 아무런 대책없이 촬영하진 않을껍니다.

(특히 종교적) 믿음이란, 믿음의 대상의 실존 여부와는 별 상관없는 인간의 심리작용입니다. 특정 종교의 가르침이나 미래(천국이나 심판, 사후 세계 같은...)에 대한 약속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거나, 믿음의 대상이 세상에 존재하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믿는 것이죠. 아니면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는 사회나 국가에 태어난 나머지 다른 종교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노출된 경험이 전무하여 그냥 믿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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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믿음

1.종교인 표만해도 어마어마하죠?한국내에서 기독교가 제일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정치인들 대다수가 <br />
기독교라는점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고 믿어야하겟죠?ㅎㅎ<br />
2.사자는 모르겟지만 겨울철 수렵기에 차량에 탑승한채로 총을 겨누면서 고라니나 꿩 주위까지가도 신경도안씁니다..아마도 짐승들은 차량안에 사람(먹잇감)이 타고있는걸 인지하는게 아니라 기름냄새나는 쇳덩어리로 인식하느거같더군요

대통령이라고 우리가 모르는 그정도 쇼킹할 정도의 비밀 정보가 있을거라곤 생각 안합니다.<br />
외계인이니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라느니..<br />
헐리우드 영화나 음모론에나 나오는 얘기겠죠

한국내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아직은 불교가 가장 많을걸요<br />
개신교가 워낙에 홍보에 적극적이다 보니 다수를 차지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일 겁니다

동물들은 먹이냐 적이냐를 먼저 판단한다고 하는데..어디서 읽은건지는 기억이 가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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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가 아니라 적으로 보고 공격하지 않은 것 아닐지...합니다. ^^;; 왕따문제에도 비슷하게 적용될 듯..

1. 과거 저희 할머님을 보면 목사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말씀이었습니다. 무조건 믿고, 주변 사람도 믿을 때까지 설득을 하셨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한 형제처럼 이야기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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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숙해진 것 아닐까요? 동물 입장에서,<br />
'저 각진넘을 타고 다니는 넘들은 왔다갔다할 뿐 나와 가족에게 아무 짓도 안한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