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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얕게 불태웠습니다.이제 거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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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4: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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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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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얕게 불태웠습니다.이제 거지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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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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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민 종지부 찍었습니다.
소니 알파 57(바디킷)에 소니35.8 여친단렌즈로
방금 11번가에서 11개월로 질렀네요
100만 넘어가는것 지르는게 오랜만이네요.
어헝헝....
알파55보다 57이 더 좋은걸 어찌하라고.
이래서 제품살땐 이것저것 다 찾아보는게 아니라 하였거늘..
18-55쌈번들은 그냥 버렸습니다.깔끔하게 바디+단렌즈만.
줌렌즈는...필요하게되면 지르죠 뭐.
미러리스는 gx1이 최후까지끌렸는데
중고가로 쳐도 57신품가보다 비싼가격..렌즈들도 알파렌즈보다 비싼가격.
마포가 이렇게 비싼줄 첨알았네요.
난 미러리스라면 dslr보단 더쌀줄 알았거든요.
이제 앞으로 외식도 뭣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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