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태희님 근무처에 가서 아리따운 동료직원에게 받아서 오늘 그걸 들고 연습장에서 가서 먼저 아이언으로 40분정도 쳐서 땀을 흘리고 신나게 휘둘렸습니다.
연습장에 있던것보다 막대기가 단단해서 잘 휘지를 않더군요.
처음에는 약간 답답하다가 적응을 하니 와일드한 폼이 만들어지는 느낍이었습니다.
사장님도 보더니 폼을 잡아주기보다는 더 열심히 휘둘려서 몸을 더 부드럽게 만들라고만 하더군요.
오늘 하나 깨우친것은 왼쪽 어깨를 턱밑으로 끼우는 느낌으로 치니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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