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으로 잘 갔을 겁니다.<br />
나도 한20일전에 14년 정도 같이 살던 넘을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br />
죽움으로 혜어짐은 정준 많큼 더 아픔니다<br />
아직도 집안이 휑하고 멍~ 해 질때가 한 두번이 아닙나다<br />
마음 잘 추스리시길 ..................
많이 안타까우시겠네요.<br />
특히 상심이 크실 어머니가 걱정되네요.<br />
저도 의사의 과실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도움을 드릴만한 입장이 아니라서<br />
애도의 뜻만 전합니다...ㅠ.ㅠ<br />
어머니 잘 챙겨드리시고요.<br />
그리고 미미도 크게 사랑받다 생을 마감했으니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