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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짠하시겠습니다. ㅜㅜ

주사 쇼크일까요?<br />
뭐 어쩌겠습니까, 미미의 명복을 빌어줘야겠죠

의사가 얼버무리 듯이 말하지만 약물쇼크에 의한 급사입니다<br />
의료사고로 보이는데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겟네요<br />
강아지를 애지중지하던 어머니의 충격이 무엇보다 큽니다

좋은 곳으로 잘 갔을 겁니다.<br />
나도 한20일전에 14년 정도 같이 살던 넘을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br />
죽움으로 혜어짐은 정준 많큼 더 아픔니다<br />
아직도 집안이 휑하고 멍~ 해 질때가 한 두번이 아닙나다<br />
마음 잘 추스리시길 ..................

죽은 강아지 되살릴 수도 없고, 의사도 어느정도 과실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면 강아지 장례비 정도 청구하심이 어떨까요.<br />
<br />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ㅡ,.ㅜ

많이 안타까우시겠네요.<br />
특히 상심이 크실 어머니가 걱정되네요.<br />
저도 의사의 과실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도움을 드릴만한 입장이 아니라서<br />
애도의 뜻만 전합니다...ㅠ.ㅠ<br />
어머니 잘 챙겨드리시고요.<br />
그리고 미미도 크게 사랑받다 생을 마감했으니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