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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회원이자 공사직원 입니다~ ^^ 의심나시는 부분은 LH공사에 문의해 보시면 될 듯 하고요. 제출할 서류가 좀 더 있을 뿐이지 전세 주신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알아보시고 큰 문제 없으면 해주세요.. 많은 어려우신 분들이 좋은 제도가 있어도 왠지모를 집주인들의 거부감 때문에 집 구하기가 어렵다고들 하소연들 하십니다.

임차인 입장에선 고맙고..임대인 입장에선 살짝 귀찮을것같기도 하네요..

임대인들이 귀찮아 하는건 사실이지만 사실 임대인 입장에서 보면<br />
골치아픈 임차인 걱정은 안해도 될듯 싶네요.<br />
가끔 진상부리는 임차인 만나면 정말 난감한 경우 많지요.<br />
임차인이 LH 공사니 공적인 회사이니 그럴일은 없을거 같네요.<br />
안심하고 임대해 주셔도 됩니다.<br />

골치아픈 임차인 걱정은 안해도 될듯 싶네요. <br />
공공기관이라 법대로만 하면 될테니 부가사항을 꼼꼼히 기재하시고<br />
중간에 모든 의사전달은 내용증명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br />
개인에게 내용증명 보내면 오해하거나 기분나빠 할 수도 있겠지만 공사는 그런건 없겠네요

훨씬 안전빵 아닌가요?

중개사무소가 오히려 더 귀찮지(신청서도 작성해서 넣어줘야하고 다른세입자나 대출이 있는 경우 정확한 내역서도 작성해야하고) 집주인은 나쁠거 없고 의심할 것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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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작성하게 되면 중개사무소에 LH공사직원이 와서 계약서를 작성하는데(계약서는 공사직원이 확인설명서는 중개업자가 작성합니다) 그 내용을 보면 임대인과 공사가 임대차 계약을 하고(즉 임차인이 LH공사) 다시 LH공사가 세입자에게 계약을 하는(일종의 전전

제가 지난번 처분한 빌라에 전세를 놓았을때 LH 공사 임차인 이었습니다.계약시 LH 공사에서 위임한 법무사랑 임차인이 같이 와서 계약을 하더군요.윗분들 말씀처럼 특별히 귀찮고,번거롭고 한 일은 없었습니다.<br />
중개한 중개인이 다 알아서 해주더군요.다만 임대기간 종료시 LH 공사에 통보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습니다.지태님께서 아주 상세히 적어주셔서 제가 드릴 말은 없는것 같구요.<br />
특별히 무슨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건 없었습

괜한 걱정을 했나봅니다.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계약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