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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외의 사람이 나를 돈벌게 해주겠다고 달콤한 말하는건 100% 사기입니다. 인생의 진리이죠..<br />

적게 벌려면 안전하고, 크게 벌려면 위험하고. 그것 또한 진리. ㅠㅠ

간단합니다 . 그렇게 좋은게있으면 조용이 해먹는게 당연한건데 뭐하러 떠들고 다니면서 권하겟읍니까?<br />
썩은냄새에 파리때가 몰려들듯이 탐욕을 부리면 사기꾼말고는 몰려올게 없죠

"세상엔 공짜 없다."가 만고의 진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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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게 귀에 듣기 좋고 사람의 마음을 흥분 시키는 말을 듣게 되면....<br />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꼭 필요했으면 비싸도 샀겠죠... <br />
ㄴ 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마치 그런듯 합니다. <br />
장터에 좀 비싸거나 적정가 물건을 내놓으면 연락이 잘 안오는데... <br />
엄청싸게 내놓으면, 1분안에 전화가 수십통씩 와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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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꼭 가지고 싶었어요", "그 물건을 평생 동경하던 거에요.." <br />
"그물건이 꼭 필요해요, 동생주게요.." 등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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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의 가장 잘 써먹는 치졸

종호 얼쉰의 수법도 궁금합니다요...

저는 지금 갖고 있는 스피커를 내보내게 되면 장터에는 올리지 않을겁니다<br />
정말 이걸 동경하는 분에게 싸게 넘겨드릴 겁니다.<br />
대전에서 부산까지 오시겠다 하면 기름값, 밥값도 충분히 빼드릴겁니다

공무원, 교사, 대기업 퇴직자들이 대부분 세상물정 잘 모르고, 갑의 입장에 섰던 버릇이 있어서 이런 양반들 퇴직해서 말아먹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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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만나고 상의해 본 사람들도 예를 든 직종에 있던 사람은 좋게보면 맑고 순수한(?) 영혼이 보이고 대기업 임원등으로 퇴직한 상담하러 온 사람이 되려 사람을 가르치려 들거나 몸에 베인 거만한 행동이 보입니다. 속으로 딱 퇴직금 날리고 좋겠구나 싶구요.

ㄴ 김지태님 답글은 왠지 주소를 잘못 찾은 것 같은 느낌이..<br />
혹시 이재호님의 저 뒷글에 대한 답글 쓰신다는게 실수로 여기에다 쓰신건 아니신지요...

퇴직자들 돈은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도 있던데,

아...저는 뒷 얘기 보다는 왕종근씨 사기사건이 있었다기에 그 내용을 찾아보고서 그 느낌을 적은 겁니다. 그러다보니 엉뚱한 댓글이 됐군요.

아하, 제가 주제넘게 넘겨 짚었습니다요....

준승님...ㅡ,.ㅜ^ 전 걍 "내놔!" 이러고 떳떳하게 갈취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