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두가지 전제가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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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당권파는 종북세력이다.. 라는 것이구요. 두번째는 비민주성과 불법성이라는 것이 이미 명확히 드러났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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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가 지금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종북문제는 혁신비대위쪽에서도 반대하는 이야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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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 전제하신 문제에 대한 더 명확한 논리가 없다면.. 저는 본문 글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반민주 독재 왕정체제 즉 북한정치세력을 추종하는 <br />
정치집단의 실체와 그들이 선거과정에서 보여준 비민주성과 불법성이 <br />
드러났음에도 조사과정의 일부 문제로 인해 본질을 덮으려는 시도에 대해 " 이렇게 주장을 하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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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 독재 왕정체제 즉 북한정치세력을 추종하는 정치집단의 실체 들이라고 칭하는 자들이<br />
주장하는 논리와 무엇이 다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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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홈페이지에
평소 상식적이고 통찰력 있는 글로 관심있게 본 이동욱님의 지적에 감사합니다.<br />
지적 사항 중 좀 더 정확히 답변을 드리면 <br />
당권파의 이번 선거의 부정과 전당대회의 폭력성으로로 드러난, 종북스러운 가치관이 <br />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거기에 더해 비례대표와 관련 국민이 뜻보다 당원의 의사결정을 더 중요시 여긴다는 이석기씨의<br />
말은 건강한 사회의 상식적인 가치관을 읽지 못하는 소위 그들의
석현님의 "2012-05-31 15:00:36" 댓글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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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 남침이냐 북침이냐에 대한 답변회피, 기사를 통해 드러난 한 단면으로 .." <br />
이라고 지적 하셨는데요.. 찾아 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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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 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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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는 2010년 8월 4일 KBS 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렇
박진수님 자세한 자료참조 글 감사합니다.<br />
저는 예전 기억을 참조해 기사를 검색해봤는데<br />
읽어보셨겠지만 황선씨가 자주민보에 썼던 글의 일부입니다.<br />
***(그런데 문제는 북한이 사회주의 국가랍니다. 그리고 인민은 현 북한체제가 너무 맘에 들어<br />
그 체제를 유지하고자 3대 왕정세습 지도자를 열렬히 아끼고 숭모한답니다. 북한에 대해<br />
귀닫고 눈닫고...그 인식이 미친거 아닌가요? 북한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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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려하는 바는 경기동부가 주사파의 이름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납득하겠지만.. 울산연합은? 인천연합은? 똑같은 주사파야.. 그리고 그놈들이 반 이상 차지하고 있는 민주노총도 마찬가지야.. 라고 공격받을 경우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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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니야.. 우린 북한에 대해서 항상 비판하고 있어.. 라고 하면 주사파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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