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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 커피값을 더 좋은차 타는 남자에게 쓰고싶었는데.... 그게 계획되로 안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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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로 이어졌스니 속이 탈듯......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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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야기일꺼예요.... 과연 7천원 안썼스면 그걸로 뭘했슬까가 더 궁금하네요..... 전 결혼전 와이프가 거의 다 써서요..... ^^)

예전에 신문을 보니 이런 기사가 있더라고요.. 여자들이 원치 않는 성관계혹은 성폭력을 당하지 않기 위해 데이트 비용을 남자에게만 전가 하지 말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돈은 남자가 다 쓰면 여자로써 해줄수 있는건 하나 밖에 없으니까요.. 일정부분 데이트 비용 지불하고 싫은부분에 대해서는 똑 부러지게 주장하라는 이야기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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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기사속 여성이 추측하는것처럼 데이트 비용을 거의 안내는 여성이라면 저는 매춘부와 크게 다

상태님 말에 동의 합니다.<br />
이런말하면 욕먹겠지만 결혼으로 골인만 할 수 있다면 투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어린이는 키우는 것.

아마도 저 여자 분께 잘 맞는 제 짝이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가끔 드라마에선.. 저렇게 아끼다가.. 나쁜놈 만나서 한방에 털리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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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다르겠죠? ^^;;

요즘은 점점 이런 여자 스타일들이 보편화되는 거 같아요. 예전엔 정말 안그랬는데.. 비싼선물 얻어내고 맛난거 얻어먹으면 친구들사에서 능력있다고 인정받는 뭐 그런.. ㅋㅋ <br />
이상태님 예리한 비유입니다. "데이트 비용을 거의 안내는 여성이라면 저는 매춘부와 크게 다를게 없다'

돈이 없어서 그럴겁니다.<br />
회사 여직원들 봐도<br />
해마다 외국여행 나가고<br />
옷이나 가방, 화장품 비싼거 사고<br />
친구들 매일 만나고...<br />
돈이 있을 턱이 없지요 ㅎ<br />
물론 가끔식 아끼고 저축하는 또순이도 있지만요.

그래서 제가 여자를 안 만납니다.ㅠㅠ<br />
제 얼굴이 폭탄이거나, 키가 짜리몽땅하거나 뭐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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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ㅠㅠ<br />
암튼 요즘 여성들 마인드가 쵸큼 거시기하더군요.

얼마전 미수다에서 비슷한 얘기 나왔을 때<br />
어느 여자분 얘기가 <br />
여자가 데이티때 드는 비용이 밥값이나 차가밧이 문제가 아니고 <br />
화장하고 머리하고 이런데 비용이 든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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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남아공 출신 여자가 한말 <br />
" 뭐 나가는 여자도 아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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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듣고도 화를 내지 못하더군요.<br />
거의 직설적으로 창녀에 비교한 말인데도 <br />

아 남아공이 아니고 캐나다 출신의 도미니크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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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용기가 대단하구나 생각. <br />
공중파에 대놓고 그 여자를 창녀로 몰아버렸으니. <br />

미수다는 저도 봤는데 좀 어이 없더라구요<br />
나가요도 아니고 라고 백인녀가 말하는데 반박도 못하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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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귀기 시작하는걸 확실히 하고 100일 기념일 등등 꼭 챙기는 분위기던데<br />
이때도 서로 챙겨주고 나누는게 아닌것 같아요

내가 내고싶을때 내는 유형?? <br />
썩을* 내고 싶을때가 있기나 하냐??<br />
100일 1년 생일 각종기념일이 여자한테 선물 주라고 생긴건줄 알더라구요.. <br />
옘병~~

내가 내고 싶을때가 어떤 때일까요?<br />
벤츠 탄 왕자님과 데이트 할 때? 투자용으로...

아마 평생 내가 내고싶을 때 없을겁니다...그 ㄴ...ㅡ,.ㅜㅛ

옜날고릿적 고딩시절에 말입니다 제가 사귀던 여학생은 제가 밥이나 극장표 등등을 사면 <br />
차비나 코피값등은 꼬박꼬박 그여학생이 지불했더랬죠<br />
이때문에 가뜩이나 평소에 무서웠던 그첫사랑은 코피값울 대신 내줄때마다 찬바람이 부는듯했습니다 <br />
해서 위글들을 가끔볼때면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머 그렇다구요 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