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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온교죠...
말이 필요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자체가;;;
같은 아파트 위아래 층으로 같은 스피커(인피니티)를 사용하면서 앰프만 다릅니다.(야마하 630 VS 온쿄797) 630과 비교 청음 후 630가지신 분이 하신 말씀...매마른 소리(630)와 기름지고 따뜻한 소리(797)라 표현하시더군요..SISSEL..SUMMER SNOW 들었습니다.(XRCD)
지금 사용하고 계신 앰프와 위의 두 엠프 사이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라면 총알을 좀더 모아서 올 하반기에 나올 야마하의 THX인증 앰프를 사겠습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야마하가 자신들의 자존심을 꺾고 THX 인증을 받기 시작했는데
완전히 다른 탄탄하고 세련된 저음과 여전히 화려한 음장으로 무장한 매력적인 제품들입니다. 나중에 배아파하시지 마시고 좀더 모으시고 내공을 쌓으시면서 구입하시더라도 결코 늦지 않으실 것입니다.
야마하 1400리시버가 THX인증을 받은 리시버입니다. AZ9과 2400도 인증을 받았습니다.3기종 모두 지금 팔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야마하 2400을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신기술이 가득합니다.
덕묵님,민영님,형철님,재형님 감사합니다. 1400과 2400의 차이가 스펙상으로 보면<br /> <br /> 출력의 차이 정도로 보이는데 그러면 1400으로 가야할까요? 2400과 800의 차이는?<br /> <br /> 점점 어려워 지내요 크크크
제가 생각하는 2400의 장점은 THX - EX 인증, 자동셋팅기능, 돌비 프로로직IIx, 프론트 이펙트스피커의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온쿄보다 여러모로 맘에 안드는부분이 있어서 곧 방출할 예정입니다.
잠깐 티비 보는사이에 리플다셧네요. ^^; 2400과 800 두기기의 제가 아는차이점은 스피커 단자지원갯수가 야마하가 더 많구요. - 프리센스(프론트 이펙트), 프론트 B - 돌비 프로로직 IIx(야마하), 자동 스피커셋팅(야마하), 업샘플링(온쿄),
아!예~~~~~~온쿄가 동급의 야마하보단 하이파이적인 성능이 좋단 말씀이시네요<br /> <br /> 그럼 저도 온쿄로 가야 겠습니다. 늦은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콤포짓과 S-비디오의 업컨버트(야마하) 정도쯤 되겟네요. 야마하만의 시네마 음장도 무시못하겠죠. 개인적으론 자동셋팅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쿄를 선택한 이유는 제 취향의 음성향이고 온쿄의 조작감이 맘에 들어서입니다.
온쿄당 한명추가네요. ^^; 디자인은 둘다 맘에 드는데 야마하가 조금 각이 진반면 온쿄는 곡선이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데논은 조금 투박하죠. ㅡㅗㅡ 한달전쯤부터 1주전까지 데논 3803을 썻었는데.기능상의 불만은 없었고, 단지 취향에 맞지않아서 방출당했습니다.
해외 유저들의 평가를 보면 야마하 1400의 2채널 음악적인 면에서 매우 훌륭하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던데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여러 매장에 문의를 했었는데, 1400의 2채널 다이렉트가 매우 쓸만하다고 하더군요.^^
온쿄에 백만스물두표...!!!<br />
1400 2400부터 채용된 디지털 엠프라는 놈의 평가가 좋지 못하더군요. 소리가 가볍다라든지 날린다라든지...(물론 저는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1400, 2400은 디지털 앰프 아닙니다. 부정확한 정보는 자제해 주세요.
어찌 제품을 들어보지도 않고 서로 비교가 가능한지...
음..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다들 온쿄를 추천해 주시니...혹시 야마하 1400추천해 주시는 분 없나요? YPAO는 꼭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YPAO기능은 무척마음에 듭니다. 스피커셋팅이 거리뿐만 아니고 결속여부, 톤 컨트롤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음색으로 맞춰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셋팅치를 적어서 다른 리시버에 그대로 적용하려 합니다. ^^
그리고 친구집에서 1200을 들어봤는데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사용하는 2400은 조금 묵직한 느낌이 납니다. 그다지 좋은 묵직함(?)은 아니구요.예전에 비하면 무게감이 좀 실린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느낌이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고 조금후에 온쿄 800이 도착하니 같이 셋팅하고 비교해보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야마하는 거실에 두고 온쿄는 컴용으로 사용하면 딱좋겠다는생각이 듭니다.
현재 야마하 24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데논 3801을 사용했었고 그 이후 진공관 앰프와 트랜지스터 인티앰프 등 2채널 위주로 생활하다가 다시 이번에 야마하 2400을 들였는데 과거의 야마하의 평가와는 많이 다릅니다.
오디오 만큼 선입견이 무서운 분야도 없습니다. 일단 구입 전에 들어 보세요. 미인에도 절대 기준이 없듯이 오디오도 마찬가지랍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귀가 똑같을까요? 이비인후과에 들러서 청각시험하는 곳에 들러보시면 주파수별 반응도가 다 다르다는데 놀랄 겁니다. 미각이 다르듯 청각도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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