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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가면 트렁크 비우기 까지 약 2주 걸립니다.

저는 갈때 몽땅 싣고(필요한 것만), 갔다와서 몽땅 내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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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주에 한번 꼴로 가는 편인데 차에다 싣고 다니면 편하긴 해도 기름소모가.....ㅡ,.ㅜ^

저는 다녀오면 드리 눕습니다..

저는 아파트 일층 아니면 못할 듯 하네요. 갔다오면 차에서 다 빼야 하므로... 기름 낭비하는 것을 싫어라 해서. 연에 8~10번 정도 밖에 안가니 가능할지도...

탑차에 때려실고 다닙니다...심지어 20kg100암페아 받데리 까지...(전구2개연결하면 대낮같이환함.) 무거운 나무도마에 두꺼운 이불까지 (거의 피난수준) 필요한건 다가져가요...<br />
비오면 탑차에서 자고...<br />
핸드카로 4-5번은 엘리베이터로 옮겨요...<br />
애들이 좋아하니....이젠 체력이 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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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나름 운동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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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캠핑 용품 총 무게를 따지만 약 150Kg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br />
이거 옮기다 보면 어느새 근육이 불끈불끈!!!

캠핑 장비는 차에 모셔 놓고, 평소에는 대중 교통 이용합니다 ㅠ.ㅠ;;

빌붙어 감뉘돠.<br />
굽쉰굽쉰~<br />
ㅠ.ㅠ

2주에 한번정도 캠핑 가신다면 매번 싣고 내리기 불편하시겠네요~ <br />
저도 자주가지는 않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녀서 왠만한것은 차에 실어놓습니다. <br />
그리고 아들 셋이 힘이 세서 온 가족이 한번 들고 내려가면 피난 수준의 짐도 옮길수 있습니다. <br />
아이들 셋 낳아서 키우니 일꾼 많아서 좋을때도 있습니다. [del]

저도 평소에 차에.. 출퇴근은 지하철로......

마님이 도와주기 땜시 가능합니다만 딸내미는 잘 안도와줍니다...ㅡ,.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