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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참 재미있게봤죠. 이강토 조국토 이산하 케틸터의 이름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삼국지할때 신규 장수 생성하면 강토 국토 산하는 꼭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

신현준이가 각시탈 아닌가요? .. 예고편 보니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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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은 쾌걸 조~로와 유사해보이더군요 <br />
그리고 스파이더맨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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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원작은 참 좋은데 피디나 배우들이 어떻게 소화해낼지가 흥행의 관건이겠죠 <br />

30년전에 소년중앙에서 연재하던 그 각시탈인가요?

재미있었던 만화로 기억합니다. 중앙에 연재한 것은 모르겠으나 만화방에서 쌓아놓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마지막 장면이 아직 기억납니다. 죽어서도 기관총의 방아쇠를 놓지 않던 장면이.....^^

각시탈, 쇠퉁소 어릴때 감명깊게 본 만화죠..

소년중앙이었나요 전 어깨동무 인줄 알았는데...

정말 오래된 만화죠... 오 한강도 재미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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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었던 만화인데 지금은 가물가물......ㅡ,.ㅜ^

형 각시탈-> 신현준 구 각시탈 ->강토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30년은 더 된 것 같은데... 가장 재미있게 본 만화책인데...

재밌게 봤는데~<br />
내일부터 봐야겠군요.<br />
ㅠ.ㅠ

국민학교때 허향만(본명) 만화보며 반드시 만화계입문하겠다 하다..몸담게 되았더랬지욤...

본명-허형만 으로 바로잡습니다

ㅎㅎ 저는 옛날에 남가좌동에서 허영만화백의 화실 바로 옆집에서 작업하고 있어서...<br />
거의 매일 허영만팀과 어울렸답니다^^<br />
바로 옆집은 만화가 최석중화백의 화실이었고..전 제작팀원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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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각시탈을 제작하고 있었지요^^<br />
엄청난 히트작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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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강은 훨씬 후에 만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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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생님은 후에 인기작가로 승승장구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