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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제 나름의 인생 뮤직비디오 렌즈를 달고 삽니다. <br />
건강이 무너지거나 소중한 인연을 보내며 자신의 존재 가치가 무엇이었는지 물어볼 즈음엔 세상도 허망하고 모든 것이 무상해지더군요. 하지만 그것은 순간의 제 뮤직비디오일 뿐 다른 사람들의 뮤직비디오에선 그런 장면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우주가 돌아가고 별들이 명멸하듯 삶은 그렇게 우리 곁에서 머물다 사라지는 것이다 위로도 하며 이런 저런 연에 집착하지 않으려 발버둥칩니다.

예..감사합니다...원석님...~

안경을 뿌리시면 일진님의 덕이 길이길이 남습니다.........==33===333

저는 요즘 그래서인지? 자신과 계속 싸우게 됩니다...ㅠㅜ<br />
싸움을 강요받는 현실이 기분 나쁘지만... -,.-<br />
이를 어찌 해야할지, 참...

삼십여년 동안 만들어 뿌린 안경이 몇개인지?세봉님..돈은 쪼끔 받고 뿌렸지만....^ㄴ^<br />
일영님....제 글은 그리 심각하게 받아 들일 내용이 아니라.......<br />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나"란 무엇인가?<br />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다.....^ㄴ^

거의 데카르트의 경지에 도달 하셨구랴..<br />

사람마다 자기의 세상을 갖고 있는거겠죠. <br />
전부 다 다른 세상.

성기님...데카르트 다음엔 몬가요??ㅎㅎ<br />
상규님...69억개의 다른 세상이 존재하겠네요??

저는 참 가벼워도 될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이에대한 탈출로 가볍게 행동하고 주변에서 이를 심각하게 보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ㄴ아...어려버요..일영님......^^

내 안에 존재한 나를 죽이면 <br />
또 다른 세상을 볼수 있나니....ㅡ.ㅡ!! ( 글타구 죽지는 마이소....^.^!! )

데카르트 다음은 80대입니다.<br />
50대 배운놈이나 못배운놈이나.<br />
80 대 산놈이나 죽은 놈이나.. 무아의 경지.<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