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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트의 소리가 좋으시다면 제리우스로 가심이 나을듯합니다. 케프는 성향이 약간 다릅니다. 저음의 양감이 많은편이고 고음도 부드러운 성향입니다. 찾아보시면 둘을 비교청음 가능한곳이 있을겁니다. 들어보시고 결정하시죠.

http://www.audiocafe.co.kr/html/mem_write/data_view.asp?no=6875&num=136&cpage=1참고로하세요

Q5를 사용하다가 제리우스로 교체해서 한동안 들었습니다. 트라이앵글이 본인에게 맞는다고 생각하면 제리우스로 가시고 좀더 부드러운 음을 찾는다면 Q5가 적합할듯합니다. 둘다 저음은 많지않습니다. 트라이앵글 앙딸이 재즈에는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돌아다녀봐야겠군요. 부드러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