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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 중임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파트너를 얻는 과정이 저는 삼국지처럼 느껴져서 매우 흥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시즌1 보고 기다리기 지쳐 전시르즈 책으로 보고 있씁니다.<br />
반지의 제왕 이후로 판타지물중 최고내요.

지금 약간 지루하지만 전체적인 라인이 잘 짜여져있어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전 작년에 시즌 1 중간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책으로 보았습니다..<br />
기냥 순식간에 번역되 나온 까마귀의 향연까지 달렸습니다..<br />
정말 재미있습니다.. ^^<br />
그래서 그런지 미드로는 몰입이 잘 안되네요..ㅠㅠ

다들 시즌2가 시즌1에 비해 지루하다고 하던데 저는 나름 재미있던데요.<br />
내용이 궁금해서 책으로 보고 싶은걸 가까스로 참으면서 미드로 보고 있습니다.

시즌2조금 늘어진 감이 있지요..<br />
시즌1의 8화와 시즌2의 9화는 원작자가 집적 시나리오 집필했다고 하더라구요..

용 세마리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br />
더불어 북녁으로 떠난 롭스타크도 왠지 좀비(?)들을 아군으로 끌고 올것 같구요.<br />
시즌2가 확실이 시즌1보단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흥미진진 하더군요.

시즌2 끝나면 내년까지 기달려야 하니 책을 한번 사서 봐야 할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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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판타지 소설은 한번도 읽은 적이 없는데.....

9편이 킹스랜딩 전쟁신인가요 이미 책으로 다봐놔서 내용 다알고 보네요 ㅠ 근데 내용 각색을 안하나봐요 거의 토시하나 안틀리고 책이랑 내용이 같아요

7편까지 봤는대 좀 참고 있다가 한꺼번에 볼라 하는대요 <br />
재밌습니다.이 글 보니 9편까지 달려야 할듯요

받으러 고고씽.....ㅎㅎ

스파르타쿠스( 물론 주인공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도 그렇고 왕좌의 게임도 시즌2에 오니 잔인하고 선정적인<br />
장면이 많이 위축된 느낌이네요...<br />
조금 실망입니다만,,, 요즘 미드중에 그나마 낫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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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20p로 쭉 모아놓고 있는데 나중에 모든 시즌 끝나고 잊어버릴때 쯤 한번 쫙 봐야 겠어요.

저도 시즌1만 보고 2는 어제까지 9편 모아놓고 한꺼번에 볼려고요...<br />
시즌 1부터 다시 봐야 할것 같아요..머리에 도통 남아있는게 없네요..^^

흠, 요새 시간없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