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한번 깔았습니다. 와싸다 한번 들어왔습니다.
건설일을 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인부들 음료사주고 30분 자리를 비우고 왔더니
노트북과 아답터 쌱..
박스하고 제품 보증서만 딸랑남았네요.
시리얼 번호도 아직 못적었는데...
가건물 두동에 차들이 몇대 서있고, 모르는 외부인들이 쉽게 오가고 하지는 못하는
곳인데.. 원청직원(다른 사무실) 차 보고, 갔다 왔더니 차는 없고, 노트북도 없고
전화 바로 했는데.. 모르겠다고, 의심이 자꾸 가네요. 문단속 안한 제잘못도 크지만,
제꺼 포함 노트북 두대, 광파기(새거 기준 1400)가 있었는데..
제꺼만 쏙.. 좀도둑 이라면 노트북 한대만 들고 갈리는 없고,
근무여건도 열악하고. 휴일날도 흙먼지 날리면서 일하는데... 힘이 쏙 빠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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