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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들의 고통이 걱정이네요.

하루 40여명 자살

급증한지 3년정도 되었죠.

4인 가족이 최소 250만원 들더군요....<br />
그래서 맞벌이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br />
세금도 많이 내고 일도 많이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얼마나힘들었으면.....<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휴~~~~~~<br />
그런 결정까지 얼마나 힘이들었을까요...

뭐라 할말이.....<br />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도 쉬운 결정과 과정은 아니였을 듯 한데....<br />

더도 말고 적게도 말고 하는데로 가저 가면은 되는것을 <br />
어떤놈은 편하게 한시간에 일악천금을 버는놈이 있는가 하면은 어떤놈은 2가지 세가지로 잠을 설치면서까지 뛰어도 먹을게 없어 궁하는 입장이면은<br />
선생님은 억울하게 생각이 안들겠습니까<br />
입은 하나요 보이는것은 다 똑같은데 어느놈은 한시간일해서 200만원을 벌고<br />
어떤놈은 하루 죙일 일해서 8만원을 벌었다면은 공평한 사회 맡지요?

그리고 더 한발 나가서 왼종일 TV에 설처대면서 말 몇마듸를하고 일학 천금을 가저가는 사람들 과연 그들은 누구에 등을 첬을까요<br />
바로 그 TV를 보거나 그와 관련되어있는사람들의 등골에서 나오는 돈을 몇몇사람들이 독식을 하고 있는 현실을 여러분들이 직접보고 계시지지요<br />
뭐 없는 자들이야 부자집 개보다도 못한 식사와 날마다 &#51922;겨 가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요<br />
인정할 것은 인정을해야 겠지만은 그런 생활고

저도 신문에서 본 내용이군요.<br />
얼마나 가슴이 답답했으면 그랬을까싶어 한동안 멍하게 있었던 기사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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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는 돈걱정없이 잘 사셨으면 합니다.

가슴에 멍해지는 기사였습니다.... 한 아이의 가장이면서 한 여자의 남편인 그분이 왜 그렇게 어려운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되면서 제 이야기가 될수도 있을수도 있는 30대 중반으로써 동질감을 느끼는 기사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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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은행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로 보이는 여자분의 휴대폰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녀분의 학원비가 밀려서 학원 원장에세 전화를 하는거 같더

안타깝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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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