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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맞거나 심장마비 등 죽음에 대한 예측 없이 갑자기 죽는게 아름답지요

심장마비는 생각보다 고통스럽다네요..<br />
그래도 주변에 정리좀 하고 죽을려면 안락사가....

ㄴ꿰엑......@@......................~~~~~~~~~*******

복상사는 어떨까요?

저도 나름 죽음의 장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중증 치매 상태이거나<br />
일정 기간 이상 식물 인간의 상태가 지속 되면 <br />
장기 기증 후 안락사 시켜달라고 집사람에게 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br />
일단 50회 생일이 되면 기념(?)으로<br />
장기 기증 서약서는 써 둘 요량입니다..

창원님..전생에 나라 정도는 구해야.........@<br />
두호님 듕귁에 잘 다녀 오셨는가요?

안락사가 아니더라도 약물로 마지막 고통을 거의 없앨 수 있다는데<br />
이 약의 사용은 중환자실에서만 가능합니다.<br />
그런데 중환자실은 소생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쓰기때문에<br />
대형병원의 경우 이런 끝맺음이 사실상 어렵죠.<br />
그러나 영리 병원 도입시엔 가능할 것 같고<br />
영리병원 추진 동기중 이 부분이 한 몫을 하지않나 싶습니다.<br />
즉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돈으로 사는 것

어차피 모든 인간은 죽지요. 살려고 발버둥텨도 죽고요. 그리고 임종의 순간엔 다들 지금껏 맛보지 못한,,<br />
살아생전에 겪은 그 어떤 고통보다 더한 극한의 고통을 겪으면서 숨이 끊어지게 돼죠

태훈님.....죽음도 돈으로 사면 편하겠네요...ㅎ<br />
기수님...무서버요.....@@

이 세상의 만복중에 그중 으뜸이....<br />
무병장수하다가 죽을때 아무 고통없이 편안히 자면서 가는 거랍니다...<br />
그러나 이같은 것은 열에 한명꼴이나 될런지 모르겠네요.<br />
이세상을 사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제일 부러운 것일지도.....

노트북은 저 주세요.............

가위 눌렸을 때 ... 움직이고 싶은데 몸이 꼼짝 안하던데.... <br />
만약 그렇다면 너무 끔찍할 것 같네요...

약없이 안락사하는 방법있습니다.<br />
욕심줄이고 적게먹고 평소에 명상이나 기도비스무리한 거라도 하고, 좋은 일하며 나쁜생각안하면<br />
고이 갈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추가함니다

새끼수삐카는 저 주시고요.. ㅡ,.ㅡ'

깜딱이야....

진국님 월북하시기전에 선그라스 주고가세요^ㅡ^

뭐라 한마디 하고픈데 일진님 놀래실까봐 참습니다..

<br />
저 혼자만의 생각 입니다 <br />
자기가 하고싶은거 대부분 다하거나 욕심을 버리고 죽엄을 맞이하였다면은 크게 찢여지는 아픔은 맞이하고서 죽엄을 기디리고 있을지라도 두려움이 없이 별것이 아닐거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br />
죽엄앞에 임해보지 안았기때문에 상상으로만 가늠 할 뿐입니다 <br />
살아 생전 남에게 악행을 하지않고 선하게 생을 마감 할 수 만 있다면은 결코 죽엄은 두려운 것은 아닐거라고 .........

가장 고통 작은 죽음은 조선소에서 걸어가다 크레인이 놓친 육중한 구조물에 깔려서 쥐포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br />
그 다음이 몸에서 피가빠져 나가서 서서히 정신이 혼미해지다 죽는거

고통없이 죽는것은 목 졸렸을때,,,질식사 인것같습디다.<br />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같다왔는데 잠시 눈앞이 노래지면서 의식이 혼미해지고 그걸로 끝 이더군요.<br />
여하튼 자신의 의지로 죽을수 있을때 이걸 선택 해 보는것두 ,,,,생각 중 입니다.<br />
그리고 죽을병이 들었거든 그냥 인정하고 죽는것 이것도,,,의술의 발전으로 고통스런삶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한정??? 연장하는것도 가능 하더군요.

제가 생각한 가장 고통없이 죽는 방법은, 자고 있을 때 머리에 총 한 방. ㅎ<br />
저는 나중에 진짜 실행할지 모릅니다.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죽는 순간이 오니까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