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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붕괴의현장.avi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5-26 23:42:09
추천수 1
조회수   3,096

제목

교권붕괴의현장.avi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Related Link: http://www.slrclub.com/bbs/vx2.php

링크는 조금 전에 slr클럽에서 본 영상인데요.



참 충격적입니다.



선생님을 친구대하듯 아니 그 이하로 하는군요.





일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겠지만



정말 화가 납니다.





도대체 부모는 저 학생을 어떻게 가르쳤을까요?





그리고 다른 몇몇 학생도 선생님을 조롱하는듯 보이는데



정말 저 녀석들이 쓰레기라서 저럴까요?





제 아들이 만약 선생님에게 저랬다면



저는 반쯤 죽여놨을 겁니다.





술 한잔 했더니 말이 조금 격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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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ugi3@naver.com 2012-05-27 00:21:33
답글

갑자기 두사부일체 영화가 생각나네요<br />
승철님 술 두잔하시면 몸도 거칠아지실듯ㅇ함니다 ㅎ ㅎ ㅎ

안우상 2012-05-27 00:35:31
답글

한두달전쯤 봤던 영상이네요..<br />
그냥 어이없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죠.<br />
어이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br />
겉보기에는 사람인데 하는짓이 사람같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br />
그냥...자신만 부모한테 잘하고 자신만 자식한테 "인성"을 제대로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br />
정말 심하네요 영상 다시봐도...

김국진 2012-05-27 00:45:54
답글

개종자만도 못한 새끼..보는내내 피가 꺼꾸로 쏟네요.....어휴...<br />
가정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받았길래 애가 저모양이 되었을까요....<br />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송석진 2012-05-27 00:56:16
답글

이러다가,, 아무도 선생님 안할려고하는 사태가 벌어지겠네요.<br />

racehorse@empal.com 2012-05-27 00:58:53
답글

반쯤 죽여놓기는 커녕 매를 들었다간 바로 경찰에 고고씽.<br />
학생들이 더 잘아는거죠.<br />
<br />
매를 창가에 때려야만 하는 현실이 더 충격적이네요.......

wind180@naver.com 2012-05-27 01:03:25
답글

인간의 악마성을 보여준는 동영상 이네요

신필기 2012-05-27 01:20:59
답글

<br />
<br />
자다가 일아나서.... ㅡㅡ;; <br />
동영상을 보니 며칠전 누나랑 통화한게 생각나는군요. 누나와의 통화 내용은 중딩1년이 된 <br />
조카의 선생님을 만났더니 초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남자 선생님이었고 사춘기의 남자애들의 <br />
습성을 잘 알고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br />
뭐 전체적인 이유는 아니겠지만 요즘 학교가면 남자 선생님이 없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

신필기 2012-05-27 01:24:59
답글

혹시 여러분은 고등학교때 여자 음악선생님 놀리고 울려서 나중에 담임선생님이 와서 전체 학생들을 박살낸 적이 없나요? 전 그런 적이 한번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단체로 책생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손들고 있었던 적이....

racehorse@empal.com 2012-05-27 01:25:28
답글

L 남자선생님이 학교에 없는 이유는 뭐죠? <br />
군대와 관련있다고 들은것 같은데.....좀 자세한 설명을 들어도 될까요?<br />
<br />
-제 조카가 올해 교원대 들어가서 관심이 생기네요.

신필기 2012-05-27 01:32:20
답글

ㄴ 군대도 관련있지만 제가 대학때 알던 ㅇㅇ교육학과 학생들중 체육과 빼고 남자는 단 1명이었습니다.<br />
한마디로 남자들이 교육학과를 선호하는 것도 아니란거죠. 뭔가 남자답지 않게 보이기도 하고...<br />
선생님 남녀비율에 뭔가 엄청난 개선이 안되면 계속 이렇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상헌 2012-05-27 01:57:46
답글

같이 동조하는 놈들중에는 반장도 있네요..허허<br />
저게 요즘 현실인가요?너무나 괴리감이 커 이해가 안됩니다.<br />
저희 선배는 매타작하던데...물론 애들 잘못한 경우입니다.담배등..<br />
부모님께 연락 드리면 선생님이 알아서 야단 쳐주세요.한다음.. 매타작<br />
수도권과는 아직 차이가 있는가 봅니다.<br />
영상에 나오는 학생은 선생님에게 깐죽거려 화를 돋구고 혹시나 때리는 장면이<br />
나올걸 기대하며

신필기 2012-05-27 02:04:59
답글

보통 승철님의 글은 감정적이지 않은데 저 동영상에 상당히 화가 난 모양이군요~<br />
<br />
오상헌님 말마따나 저기 저 학생들이 짜고 찍은 거라면 정학이상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최미애 2012-05-27 02:05:35
답글

저는 저 여교사가 교사로서 자질이 불량으로 보입니다.<br />
저학생은 존댓말 하네요.<br />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보입니다..<br />
정말 막되먹은 아이들은 저렇게 존대 않합니다.<br />
<br />
전후 경우가 여하튼간에 아이에게 개새끼가 뭡니까?<br />
여교사가 교단에서 저런 쌍욕하는거 처음 봅니다.<br />
말투하며 저런 여자는 선생으로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 입장에서 주위에 있으면 피하고

racehorse@empal.com 2012-05-27 02:11:49
답글

교사가 학생을 학생부로 데려가는데 저렇게 야단일 치고, 설득(?)을 해야하나요?<br />
또 학생이 노골적으로 저렇게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교칙은 없나요?<br />
<br />
한편으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신필기 2012-05-27 02:22:34
답글

ㄴㄴ 미애님 여선생님이 설마 자질 불량이라고 해도 학생이 저러면 안되죠.<br />
저학생은 후배나 누가 자기를 흔들면 가만히 있을까요? 더 난리칠거 같은데...<br />

이승철 2012-05-27 02:23:54
답글

잠깐 흥분했었는데 정신차리겠습니다.<br />
죄송합니다만 제 뜻은 충분히 전달했으니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이승철 2012-05-27 02:26:22
답글

그리고 저도 최미애님 댓글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돌발적이라고 느끼고요.<br />
<br />
일선 교원의 자질과 교육 행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하고요.

신필기 2012-05-27 02:26:53
답글

그리고 존댓말에 빈정이 듬뿍 담겨있는데 존대말이 무슨 의미일까요?<br />
<br />

배석현 2012-05-27 02:29:04
답글

똥통학군 꼴통들의 이야기네요. <br />
재네 부모들을 끌어다가 부모교육강제연수를 시키지 않는 이상 여교사가 순진해서 그런가본데 재네들 못바꿔요.<br />

신필기 2012-05-27 02:31:55
답글

요즘 학교보다 학원에서 훌륭한 강사들이 체계적이고 기계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있을건데...<br />
<br />
학교에서는 무엇을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박태영 2012-05-27 02:36:58
답글

이젠 선생님도 그냥 돈벌기 위해 참고 또 참아야 하는 직업이 되었군요. 존경받고 보람 느끼는 것은 옛날 말이 다 되어버렸네요. 왜 이리 되었는지... 이런 현상은 사회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확대되는 사회로 바뀌는 것이랑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에 사람을 두고도 대화를 하려하지 않고 핸드폰만 쳐다보는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그러한 일들과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wind180@naver.com 2012-05-27 02:38:35
답글

최미애님은 어렸을때 저러고 살았나 보네요...<br />
저런 놈들이 물리적 힘은 또 엄청 무서워 하는 겁쟁이죠. ㅉㅉ

이승철 2012-05-27 02:40:44
답글

말이 짧고 예의 없는 댓글 방식<br />
비아냥, 조롱 등이 보여서 그랬습니다.<br />
꼭 저와 의견이 같지 않아서라기 보다는요.<br />
<br />
이런 식으로 치고 빠지고 사람 속 긁고 하는 재주가 보통이 아니신데<br />
정말 아까는 확 돌 뻔 했네요.<br />
<br />
정신을 차려보니 그런 불순한 의도와 뻔히 보이는 장난에 <br />
속거나 부화뇌동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br />

이성위 2012-05-27 02:52:26
답글

평소 표현에 서툴다보니 오해를 사게된거같은데 제 마음은 그런게 아닙니다 개인의 입장.사고는 여야당처럼 크게.이견.일반적여러생각...등 일수도 있다봅니다 이곳 와싸다에글로써 이더라도 소중한인연이라 여기는 제마음입니다 다소 표현에 문제가있었다면 고의아니며.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의미있는게시글 많이보게 되길바랍니다 .

이현석 2012-05-27 05:06:52
답글

저 것을 보고 교사의 자질 이야기 하시는 회원님의 자질이 의심되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판단 기준이 다르다지만 ...<br />
아 이래서 가끔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벌어지는구니 생각이 드네요

노명호 2012-05-27 07:07:11
답글

어디서 부터 손을대야 할지 ...엉망 진창 ... 이것이 요즘 우리네 아이들의 학교 교육의 현장 같습니다....온국민이 관심을 갖고 교육개혁을 외치고,또 외쳐두, 40년전 입시교육이나, 지금의 입시교육 명칭만 바뀌었지 똑같습니다...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 온국민 끝장 토론 이라도 한번 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울나라 교육 현장을 보노 라면 , 가슴이 턱턱 막힙니다...지금의 내아이들은 이미 대학까지 다 마친 상태라서 나는 관련이 없다

우홍인 2012-05-27 07:41:13
답글

가정교육의 붕괴 = 교권의 붕괴 = 학벌 지상주의,배금주의 = 사회구성원간의 배려 예의 실종

김기홍 2012-05-27 07:53:05
답글

어차피 저런애들 커봐야 사회의 ㅆ레기 입니다. 저래살다 뒈지게 냅둬야죠<br />
<br />
부모도 못고치는걸 선생이 어떻게 해결해주나요<br />
<br />
그냥 학원다니고 부모게ㅡ책임을 맞겨야죠<br />
<br />
바로 퇴학이 정답

김병현 2012-05-27 07:58:43
답글

이 나라의 교육 현실을 보면,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통제가 안되는 교육하에서 어떤 사람이 나오겠습니까? 아이들이 참 불쌍합니다

이석주 2012-05-27 09:05:58
답글

어떤나라처럼 학교에서 총질하고 마약하고 칼부림안하길 바래볼 뿐입니다.<br />
저런애덜 모아서 재교육시켜봐야 지들끼리 나쁜거만 배워서 옵니다.<br />
자본주의의 페해중 하나라고 생각하심이.

박창원 2012-05-27 09:20:14
답글

저정도면 무리가 될지언정 교련선생님 투입 좀 해야 되는데 말입니다.<br />
뭐 군대간다면 나쁜 고참 만나던지 아니라도 개기다가 허벌나게 까지겠지만 자업자득이니 고소할 뿐이고.. <br />
자기의 인생이야 어떻게 되던 알바없지만, 사회와 타인에게 피해 만큼은 주지 않으면서<br />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고용일 2012-05-27 09:28:13
답글

애 인생도 암울할거 같아요<br />
<br />
까불어도 재밌게 까부는 애들은 자기 밥벌이는 할텐데..저 아이는 그것도 아니네요

박정식 2012-05-27 09:57:59
답글

학생도 문제있고 선생도 아이를 설득력있게 지도를 못하고 있네요....버릇 없는애랑 별차이 없어 보입니다..<br />
요즘 학교마다 여선생님들만 천지죠...경우에 따라선 남자선생님들의 엄한 교육도 필요한데 말이죠.<br />
젊은 여선생들의 교육이 다커버린 사춘기 남자애들에겐 힘든부분이 많으리라 봅니다. <br />

박진수 2012-05-27 10:14:23
답글

문제는 아이를 저렇게 키운 부모가 가장큰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br />
제때에.. 해서는 안될일 해야 할일들을 지적하지 않고.. 그저 내 자식 기 죽는다는 변명으로.. 애들을<br />
키워놓은 탓이죠..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에서.. 이러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br />
<br />
각 반마다 cctv를 설치해서 학교수업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학생 제제시 상식적으로 통하지 않으면..<br />
바로.. 학부모

김석우 2012-05-27 10:42:58
답글

초딩도 많아요... 평소에는 저정도 까지 안한다뿐이지 기회만 되면 다 쏟아냅니다...ㅠㅠ

박태희 2012-05-27 10:45:36
답글

선생님이 직접 핏대올리고 싸울 일이 아닙니다.<br />
가차없이 학칙대로 징계하고 부모에게 통보해야지요. 물리력이 통하지 않으면 행정력을 동원하는 겁니다. <br />
<br />
애들과 싸울 필요없어요.

박태희 2012-05-27 10:48:01
답글

저희 어렸을 때도 이런 애들 있었죠. <br />
그 때는 학생부에서 맞고 정학당하고 했었던 거고. 저런 삐리 같은 애들까지 건들거리는 건 규율로 다룰 일입니다. 제 부모 왔을 때 선생이 먼저 지랄했다.... 라고 말하지 않겠죠. 부모가 지랄할 수는 있겠지만.....<br />
<br />
가정교육이 출발점이죠.

정상환 2012-05-27 11:00:50
답글

저도 천천히 저 동영상 보았는데 1차적으론 당연 애들이 잘못을 했고 한 두 번이 아닌것으로 추측되고 <br />
그리고 저 교사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똑같이 흥분해서 욕설하고 대화 방법도 약간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차라리 요즘도 있는지 모르지만 학생주임이나 학생부 선생에서 그냥 넘기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br />
본인 의무를 안하는게 아니라 동영사 보니 학생이 교사를 물리적인 측면에서 우습게 보니... 다음 단계로

goyeob@yahoo.co.kr 2012-05-27 11:22:48
답글

말해 뭣합니까? 가정교육이 바르면 학교에서 저렇게 행동 못합니다.<br />
<br />
요즘 부모들 예전같지 않습니다. 남의 일에는 객관적인 관점이다가도 자기 자식의 일에는 지나칠 정도로 팔이 <br />
<br />
안으로 굽습니다. 부모가 모든일에 대해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습니다.<br />
<br />
어려서 부터 지나치게 관대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학교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저런 행동을 <br />
<br /

이유구 2012-05-27 11:29:58
답글

부모새끼들이 저따위 종자들이라<br />
애새끼들이 양아치로 무럭무럭 자랍니다.<br />
결코 일부의 얘기아닙니다.<br />
ㅅㅂ...

최미애 2012-05-27 12:10:25
답글

선춘규님 ... <br />
저 여선생이 아이를 야단치고, 설득(?)하는걸로 보이시나요? <br />
저건 말끝마다 씨~씨~거리며 핏대세우면서 몽둥이들고 겁박해대며 <br />
미성숙한 아이를 상대로 싸움질하고 있는겁니다. <br />
버릇없는 아이보다 더 못한건 "개새끼"를 함부로 내&#48771;는다는겁니다. <br />
학생들이 야유를 보내지 않습니까?<br />
<br />
<br />
천승환님... <br />
저는 저

신석현 2012-05-27 12:28:53
답글

선생의 자질도 문제가 있다면 있겠죠<br />
학생이랑 같이 싸우고 있으니 ...<br />
그러나 예전에 선생이 다 훌륭해서 따랐던건 아닙니다<br />
깐족 거리는 저 학생을 보면 단기적 처방으로 체벌이<br />
필요하고요 남학생을 다루는 여교사의 한계이기도 하고...<br />
어쨌든 내 자식이었으면 가만 안둘듯합니다<br />
교육 청은 보고 있나?

왕희성 2012-05-27 12:45:55
답글

예전 ebs 조기유학관련 다큐가 생각나네요<br />
외국학교의 교실벽에 한 문장이 붙어있더군요<br />
knowledge is important, but attitude is more important<br />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은 문장이라 정확치는 않습니다<br />
잘잘못은 둘째로 치더라도 저 학생의 부모와 학교를 비롯한 우리사회가<br />
동영상속의 아이들에게 배움에대한 태도를 가르치는데는 실패하고<br />
있는것

이상훈 2012-05-27 13:01:30
답글

최미애님....<br />
학생이 저런데 선생이 우찌해야합니까?? <br />
모든 선생이 성인군자이기를 바랄수는 없는일....<br />
<br />
대다수 선생도 평범한 사람인데.....ㅠㅠ

고평천 2012-05-27 14:08:27
답글

흥분하고 이성을 잃는듯한 행동의 선생님은 정말 잘 못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대처가 이성적이지 못했군요.<br />
그런데.. 저 학생의 태도는 선생의 화를 돋우는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것같군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척하면서 학생들의 동조를 얻어 선생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 버리네요. 사회에도 마찬가지지만 교실에서도 윗분(교실에선 선생님)으로부터 다소 비합리적인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가정에서 예의라는 것에 대해 아무런 가르침이 없다는 것으로

남두호 2012-05-27 14:31:11
답글

최미애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br />
<br />
그리고, 일방적으로 학생의 태도에 격분을 느끼시는 분들도 좀 안타깝습니다..<br />
위 사건이 일어나게 된 상황을 전혀 모른 체<br />
학생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 매몰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학생의 태도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br />
저 학생이 거의 대분분의 상황에서<br />
거의 대부분의 교사에게 <br />
저렇게

오상헌 2012-05-27 15:39:18
답글

조카들이 미국에 있습니다.학교마다 다르겠지만... <br />
학교내에서 싸움,인종차별적 발언,선생님에게 대들거나... <br />
그러면 경찰바로 온답니다.고투헬을 맛본다고 하더군요.부모는 엄청 불려다녀야하고... <br />
절대로 엄두를 못내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답니다. 이 시스템이 부럽더군요.<br />
<br />
최미애님 저건 학생이 자기 빠젼나갈 구멍으로 억지 존댓말을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br />
저건 존댓말이 아닙

lsh1264@paran.com 2012-05-27 16:41:37
답글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 압니까 옆에서 키득거리며 저걸 찍고 있는 애들과 그걸 인터넷에 올리는 꼴을 보면 저 선생님이 그동안 얼마나 당했을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br />
선생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욕만 안하고 있다 뿐이지 저건 대놓고 욕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br />
성인군자라도 참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런 정신병자들이 이 사회를 끌어갈 거라 생각하니...답답하네요...

김정선 2012-05-27 16:57:19
답글

저 학생 엄마가 선생한테 봉투를 안 줬나 보네요.

김태훈 2012-05-27 18:29:09
답글

저런 4가지 없는 두방이면 옥수수 좌르르 쏟아질듯...

이상규 2012-05-27 19:15:15
답글

부모와 학생은 사람인데, 선생님은 신이어야 하나 봅니다.<br />
<br />
에휴.. 내 자식들은 절대 선생님 안시킵니다.

wind180@naver.com 2012-05-27 19:26:37
답글

여기서 봉투가 뭔 상관이죠, 애새끼들이 개 쓰레기인데 생각하는것 참~~~

ksy433@hanmail.net 2012-05-27 21:04:54
답글

세상 참 다양하네요.<br />
그래서 교실이 저 모양인가 봅니다.

김정선 2012-05-27 21:10:43
답글

봉투 주면 애들 바로 이뻐 합니다. 선생도 인간이기 때문이죠.

문진만 2012-05-27 21:21:04
답글

뭐 당연한 결과이지않나 싶네요..<br />
다들 국영수 과외는 시켜도 국민윤리 과외 안 시키잖아요...<br />
저런 식으로 애들 크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br />
다들 지 자식은 국영수 과외시키고 다른 집 새퀴들은 국민윤리 과외 햇으면 바람이겠죠....<br />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뭐 저런거 보고 좋다는 사람 있겠습니까? <br />
근데... 그 원인을 저 학생과 부모탓만 하면서 내 집애는 안 그런데..... 뭐 이

이기영 2012-05-27 23:19:20
답글

아~~정말~~&#46273;여버리고싶내요~~우리나라정말미쳐가고있읍니다~`제일윗대가리부터~~나라말아먹고계시고~~저축은행대장놈들~~그많은돈사기쳐먹고~~그돈에깔려돼졌으면합니다~~장관들고위공직자~판사,검사,검찰,견찰,공무원,대학생,중,고딩,초딩들까지도 온~나라가미친거갔내요~출근길버스타면~중고딩놈년들의썅욕을섞어가며대화하는거보면~~살인충동을느낌니다~저번에도그러길래 더이상참지못하고한마디햇죠~여기버스에할머니,할아버지,아빠,엄마뻘,전부다~너희보다20~50년이상

이기영 2012-05-27 23:21:22
답글

글을길게써서더하고싶은말을못했는데~문진만님이해주셧내요~~

223hyk@hanmail.net 2012-05-27 23:35:53
답글

만약에 내 새끼가 선생님한테 저렇게 행동했다면 교실로 데려가서 선생님 보는 앞에서 개패듯이<br />
반쯤 죽여버릴 겁니다......<br />
그리고 옆에서 껄떡대는 반장이하 골통새끼들도 한 묶음으로 해치울거구요..<br />
민주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어린 싹이 저정도면 커서도 주위의 여러 이웃들 괴롭히고도<br />
남을 놈들입니다... 교권이 어떻고 교육이 어떻고 하더라도 인간으로서 기본 자질이 안되면<br />
교육이 아무

홍원경 2012-05-28 02:34:30
답글

앞뒤 않가리고 싸가지없는 학생을 두둔하는 댓글을보니 그학생에 부모인가 봅니다.

이현택 2012-05-28 07:17:32
답글

여기 댓글에도 선생과 학생들이 넘쳐나는데요 뭐.... 내 자신 평소에 언행일치가 되고 있는지 한번쯤들 생각해보심이...

박천일 2012-05-28 18:18:15
답글

제가 이제 5학년이 됩니다만 저희 때는 학교에서 싸움좀 한다는 애들도 선생님에게는 그저 죽었지요. <br />
<br />
그 시대 같으면 지금 말하는 일진이라는 애들이 저 놈을 아주 묵사박을 내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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