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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첫째 조건입니다.<br />
집중을 못하는 이유--- 보통 자신에 좋아해서 몰입하는 것이 있을 때 (게임, TV, 만화, 채팅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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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절대적입니다. 금지시켜야 합니다.<br />
특히 게임은 아에 금지 시켜줘야합니다. 줄이는것이 아니라 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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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학이나 영어는 수준에 맞추어서 시작해야 합니다.<br />
중학생일

내내 좋은거, 최고 등등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해주며, 압박을 가한것 아니신지?

어떤 시골학교에서는 1주일에 한번씩 날을 정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학교가 있었습니다.<br />
공부를 왜하는가?<br />
왜 실력을 키워야 하는가?<br />
사회에서 남보다 앞서나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 혜택은 무엇인가?????<br />
등등 많은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와 길을 제시해주는게 학생들의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요<br />
외고 수석합격한 한 아이가 그 학교에서 했던 동기부여

무기력 해지는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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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끊임없는 잔소리 (그게 좋은거든 나쁜거든 간에)<br />
2. 높은 목표치 (항상 최고만을 추구해준 육아 - 비싼 옷, 해외여행, 그런거 싸구려야 등등의 표현들...<br />
내 아이만은 최고를....을 지향한 결과...) 를 추구하도록 내내 압박한 경우<br />
3. 의욕 상실 (모든걸 부모가 다 해 준 결과, 아침에 일어나는거 부터 깨워서 씻기고, 밥먹이고, 챙겨서 학교

신문기사를 스크랩해서<br />
노력하는 모습이란 어떤것인지<br />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들은 어떤 것인지<br />
이런 것들도 쉽게 얻을 수 있는 동기부여자료입니다.

아이가 납득하지 않은 상태애서 게임 금지 시키시면 조금 위험하실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게임에 환장하지 않습니다. 그냥 게임할때 생각하지 않아도 되서 하는것일뿐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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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게임이 재미있어 하는 녀석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생각비우기가 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동기에 따라 움직입니다.<br />
한편으로 동기가 자극되면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이 나겠지만<br />
막상 책을 보면 어디서 부터해야 하고, 책을 읽어도 아무것도 생각도 안나고, 이해도 안되게되면 바로 자포자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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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쉬운부분부터 차례차례 집고 올라가게되면, 의외로 공부할 맛이 나게됩니다.<br />
또 매번 채점을 통해 그래프를 그려서 성취도를 살펴보면 <br />
문제를 접하는 자세도

게임에 대한 부작용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br />
사진까지 증거로 나와있으니, 스크랩해서 보여주면 설득 시킬 수 있습니다.<br />

저는 이제 31살된 아직 미혼인 남자입니다.ㅎㅎ<br />
완전 저 어릴때랑 비슷하네요..저 고등학교때는 게임(디아블로2, 스타크레프트, 리니지..등)<br />
하고 다니고 부모님의 압박과 잔소리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br />
난 공부에 취미없다 그러니 딴 살길 찾겠다고.ㅎㅎㅎ<br />
게임만 죽도록 하다가 고3막판에..졸업하면 뭐하지?..게임 좋아하는데 만들어나 볼까?<br />
하고 현제 스마트폰 게임 만들고 삽니다..지방

저는 게임 할 때 아무도 통제하지 않았지만 대학까지도 졸업 했답니다.<br />
히로뽕 맞는다고 100% 다 중독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br />
이런게 바로 언론의 폐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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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이래도 저래도 공부시키는게 힘들 것 같으면 아드님이 관심 갖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부터<br />
파악해 보시고<br />
도무지 아무곳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것저것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시켜보세요<br />
예를 들어 요

신문기사를 스크랩해서 <br />
노력하는 모습이란 어떤것인지 <br />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들은 어떤 것인지 <br />
이런 것들도 쉽게 얻을 수 있는 동기부여자료입니다. .....................추천드리는 글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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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중학교 내내 꼴찌인 제 아들을 이렇게 설득시켰습니다.<br />
조용하면서도 암팩트있게요.<br />
고1 중간 고사 마치고 자진해서 학원들어갔습니다.<br />

참 이거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지 몰겠네요 제 소개하면 한국에서 최고학부라고 불리는대학 중 두곳 졸업하고 강남서 학원운영중입니다 저는 비록 범생이와 같은 인생을 살긴했습니다 만 그닥 인생이 걱정없고 행복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공부를 하면 기회가 많아지는 건 맞지만 그게 자녀의 미래의 행복을 결정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공부는 때가 있는건 맞지만 억지로 되는것은 아닌 것 같고요 학부모님들하고 상담할때도 아이들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군대 행진하듯이 걸어갈 수는 없겠죠.<br />
처음에 앞서가다가 중간에 멈추는 사람도 있고,<br />
처음에 못 따라가다가 나중에 맘먹고 따라잡는 경우도 있죠.<br />
전문대 들어갔다가 그때서야 깨닫고 공부해서 편입하는 경우도 있고<br />
인생은 여러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동기부여는 남이 억지로 해준다고 되는게 아닐겁니다.<br />
본인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소년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br />
저는 기관을 찾아 심리상담과 학습진로상담 등을 받길 권합니다. <br />
그곳을 가시면 검사를 4-5종류의 검사가 진행 될겁니다.

제 동생이 고3때 까지 전교 꼴찌를 주로 했습니다만 인생이 그렇듯 사회에서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공부를 안하는 책임을 주변의 다른 환경에 전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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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집중력 부족이나 게임등 환경 부족, 친구관계 등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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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들이 부모님의 관심을 힘들어 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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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항상 꼴찌였습니다. ㅡㅡ<br />
받아쓰기도 10점 20점 받는게 태반이었고요..<br />
성적표가 나오면 부모님 도장 찍어오라는 걸 혼날까봐 몰래 찍어서 제출하곤 했으니까요 ;;<br />
근데 중학교때인지 갑자기 공부가 재밌어진거에요 ;;<br />
성취감이랄까...<br />
뭔가 문제가 풀리는게 재밌어지고..<br />
누가 해주기 보다 본인이 스스로 배우는 게 즐거워지는 경험을 해보는게

제가 공부는 진짜 안했습니다. 아마 아드님보다 제가 더 안했을겁니다.. 이런 경우 시킬려고 하면 더더욱 안할겁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안시키는 처방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공부 와 관련없이 하고 싶은걸 먼저 시켜주고 아주 조금씩 공부를 유도 하는게 어떨까요.. 하루에 단 1분만 공부 하더라도 자기 스스로 집중해서 한다면 멍한 기분으로 10시간을 보는것보다 나을지도 모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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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집중력이 약하거나 혹

발생학에서 말하는 뇌의 발달 과정과 뇌의 역할을 살펴보세요.<br />
조금은 자녀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br />
이해-공감-용서-화해<br />
이런 과정을 통해 갈등 해결이 가능합니다.<br />
지금 자녀와 부모님의 갈등 해결이 우선적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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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이 아직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정도로 철 들지 않았나 보네요.<br />
조금 더 기다려보시죠.<br />
삐뚤어지지 않게 단속 정도만 하시

예전에 게임이 없던 시절 학생들 모두 공부 잘했나요? 전부 서울대 갔습니까?<br />
잘하는 친구 못하는 친구 모두 공존했습니다.

ebs 교육대기획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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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달라졌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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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무엇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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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주말이나 휴일날 무조건 시간 내어서 같이 여행이나 놀러 다녀 보시구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려면 친해져야 할것 같고 공감대도 있어야 할것 같구요..<br />
더 세부적으로는 교육 전문가에게 상담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무기력이네요. 그동안 재미있다, 하고싶다 의 경험이 별로 없었나봅니다. 어린 시절에 열정을 가지고 시간과 땀을 투자하는 경험이 있어야 꿈과 의욕이 형성되는데 좀 부족했나봅니다. 좀 더 어렸으면 말씀을 좀 드릴텐데, 이미 중2이므로 섣불리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가만히 놔두세요.. 공부야지가 하고 싶어야 하는거죠.그대신 유명브랜드 탐닉에 대해선 잔소리를 좀 하셔야 겠네요.. 다른 살길도 많은데 공부만이 살길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진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br />
우선 아이 심리 상담부터 받아보시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br />
아이 심리 상담 받을때 부모님도 같이 상담을 받으실길 권해드립니다.<br />

여러분의 고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같이 공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