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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사람마다 형편따라 입장따라 다를듯한데요..<br /> 뭐 노후를 단단히 준비한 사람은 막상 닥치면 사라지료..<br /> 그러나 절박한(?) 사람들은 현실로 다가오죠..<br /> <br /> 두려워 해야할 사람이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이상하고<br />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두려워 한다면 그것도 이상한거죠.
제가 세계 대공황을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br /> <br /> 자료에는 여성들은 성매매를 해서 가족의 생계를 꾸렸다고 나와 있습니다.<br /> <br /> 공황이 오면 밑바닥부터 절단나겠지요.
이건과 관계 없이 일상에서 '두려움은 막상 닥치면 사라진다'는 말씀은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br /> <br />
분노의 포도---대공황 이야기죠, <br /> 도로시아 랭의 다큐사진으로도 공황기 도시와 농촌의 참담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