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ALL~ 크리스 제품으로 A/V를 하고 있습니다. CA2002 AV 리시버와 600 5.1 SET 으로요. 개인사정상.. 앞으로 한 동안은 계속 이놈들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과 영화의 비율은 6:4 정도 입니다.
(예전엔 5:5 정도였는데.. ^^;)
그런데, 조만간 HIFI용 (음악감상용) 프런트 스피커를 한 조 더 들일 예정입니다.
가끔.. 현재의 사운드에 식상할 때가 있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이런 현상이 있다니.. ^^;;) 이럴때, 서브용으로 사용할 용도 입니다..
현재는 와피데일의 다이야몬드 7.1이나 7.2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될 경우 프런트 스피커를 바꿔 음악 등을 감상할 때마다 스피커 단자의 스피커 케이블을 서로 바꿔 끼는 작업을 일일이 해야 합니다. 현재 스피커 뒷면의 공간도 고려를 했을 때..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제 AV 리시버가 프런트 A, B를 지원하면 바로 해결이지만 당연히 그런 기능이 없고요. (그렇다고 그 기능 하나때문에 AV 리시버를 교체하는 것은 말이 안되고요..)
그래서, 현재 생각한 것이, 프런트 채널에 한해서만 적당한 바나나플러그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해서, 프런트 채널에 한해서만이라도 바나나플러그로 연결을 해놓으면 상황에 따라 스피커를 바꿔 감상할 때 그 연결이 매우 편리할 것은 분명할 것 입니다. ^^
그런데,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는, 직결이 아닌 바나나플러그를 사용한다면 사용한 바나나플러그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제품 (어느 정도 가격 이상의 제품..)이 아니라면 직결에 비해 그 음질이 떨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는 것 입니다.
과연..?! 그 음질이 떨어진다는 것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제가 쉽게 판단 하기도 애매합니다.. ^^;
음.. 직결에 비해 바나나플러그를 사용해 연결시에 정말..?! 음질 저하가 현저히 심한가요..?! 사실은.. 충분히 무시할만한 수준.. 인가요..?! 어떤가요?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최대한 막으려면 정말..?! 어느 정도 수준, 가격 이상의 바나나플러그를 사용해야 하는 건가요?!
저와 같은 경우라면..?! 편의성을 고려해 프런트라도 바나나플러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무래도.. 역시 음질을 고려해 그냥 번거롭더라도 스피커 케이블을 직결로 일일이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
참고적으로, 현재 바나나플러그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과 스피커 케이블을 고려했을 때, 가격이 좀 나가는 것을 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라.. 대략 개당 3000원 이하 제품 중에서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전 채널 모두 스피커 케이블은 직결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수분들의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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